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미국·북미

뉴욕증시 프리뷰, 셧다운 속 주가 선물 혼조…바이오젠·옥시덴털·테슬라·AMD↑ VS 리튬아메리카스↓

기사입력 : 2025년10월02일 21:39

최종수정 : 2025년10월02일 21:3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셧다운 최소 3일…2주 이상 갈 수도"
연준, 10월 회의서 금리 인하 전망
제약·암호화폐·기술주 강세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정부가 셧다운(업무정지)에 돌입했음에도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 선물 가격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다만 다우 선물은 약보합에 머물고 있다. 투자자들은 단기 혼란보다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와 주요 기업 실적 개선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35분 (한국시간 오후 9시 35분)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S&P500 E-미니 선물은 전장 대비 15.75포인트(0.23%) 상승한 6777.25에 거래됐다. 나스닥100 선물은 126.50포인트(0.51%) 전진한 2만5144.00를 가리키고 있다. 다우 선물은 4만6699.00으로 약보합에 머물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S&P500은 장중·종가 기준 모두 처음으로 6700선을 넘어섰고, 다우지수 역시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셧다운이 길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 "셧다운 최소 3일…2주 이상 갈 수도"

이번 셧다운은 공화당이 장악한 상원이 임시 예산안 처리를 무산시키면서 시작됐다. 민주당은 이 과정에서 공공의료보험 '오바마케어'(ACA) 보조금 연장을 법안에 포함시키려 했으나 합의는 결렬됐다.

NBC뉴스는 유대교 속죄일(Yom Kippur)로 상원이 휴회에 들어가면서 최소 3일간 셧다운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폴리마켓 등 예측시장에서는 이번 사태가 2주가량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 "연준, 10월 회의서 금리 인하 전망"

월가에서 '헤지펀드 거물'로 불리는 댄 나일스 나일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창립자는 "이번 셧다운이 2018년보다 더 길어질 수 있지만, 3분기 기업 실적 호조 인공지능(AI) 열풍 속 '매그니피센트7(M7)'의 탄탄한 성적, 연준의 10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시장을 지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기 변동성은 있겠지만 결국 시장은 더 높은 고점을 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준은 오는 10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셧다운으로 미 노동부가 활동을 중단해 당초 이날 뉴욕 증시 개장 전 예정됐던 9월 비농업고용보고서가 발표가 미뤄진 가운데, 전날 나온 ADP 민간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했던 점도 인하 기대를 키우고 있다.

버핏, 97억달러 '빅딜'…옥시덴털 석유화학 인수

개장 전 거래에서 개별주 가운데에는 ▲옥시덴털 페트롤리움(NYSE:OXY)의 주가가 1% 가까이 올랐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BRK.B)가 미 석유 회사 옥시덴털의 석유화학 자회사 '옥시켐(OxyChem)'을 97억달러(약 13조원)에 인수하기로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는 2022년 보험사 알레게니(Alleghany) 인수 이후 버크셔의 최대 규모 거래다.

▲바이오젠(BIIB) ▲머크(MRK)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MY) 등 주요 제약주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트럼프 행정부가 ▲화이자(PFE)와 약가 인하 합의를 공식 발표한 것이 촉매 역할을 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화이자는 일부 의약품을 새롭게 개설되는 온라인 직판 플랫폼 '트럼프Rx'를 통해 더 낮은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 소식에 힘입어 제약주 전반이 상승했고, 특히 화이자 주가는 이번 주 들어서만 14% 넘게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AMD(AMD) 가 인텔(INTC)의 파운드리 고객 논의 소식에 3.3% 상승했고, ▲테슬라(TSLA)는 분기 납품 실적 발표를 앞두고 1.9% 올랐다. 반면 ▲리튬아메리카스(LAC)는 목표가 하향 조정으로 4.6% 떨어졌다.

금리 인하 기대 속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스트레티지(MSTR) ▲마라홀딩스(MARA) ▲사이퍼 마이닝(CIFR) 등 가상화폐 관련주의 주가도 2~4% 강세다. 

옥시덴털페트롤리움 간판 [사진=블룸버그통신]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