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 전 경기 대상, 가장 많은 빙고 달성 시 최대 100만 포인트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이 5일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에 맞춰 야구 경기 예측 모바일 게임 '쏠빙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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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이 5일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에 맞춰 야구 경기 예측 모바일 게임 '쏠빙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신한은행]2025.10.02 dedanhi@newspim.com |
이번 '쏠빙고'는 고객이 선택한 팀의 승패와 경기 기록을 빙고판에 채우고 포스트시즌의 경기를 즐기며 실시간으로 빙고 달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게임은 포스트시즌 전 경기(최대 19경기)를 대상으로 하며, 시작 30분 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모두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2포인트가 제공되며, 매 경기에서 가장 많은 빙고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의 관중 수가 1천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야구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쏠야구'에서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 '신한하면 야구, 야구하면 신한'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도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쏠야구' 플랫폼을 통해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으며, 이 참여를 통해 적립한 '야구공' 포인트로 2025 KBO 포스트시즌 티켓 2매를 받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