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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인기 온라인 게임 12종, 추석 맞이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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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온라인부터 던전앤파이터까지 접속 보상·강화 혜택
마비노기·서든어택·사이퍼즈 등 게임별 추석 이벤트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넥슨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게임 12종에서 다양한 추석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EA SPORTS FC™ Online(FC 온라인)'은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집과 PC방에서 최초 접속 시 '추석 맞이 버닝 금고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집 버닝에서는 매일 접속 시간에 따라 5종 보상 중 1종을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PC방 버닝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넥슨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게임 12종에서 다양한 추석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넥슨]

'던전앤파이터'는 오는 16일까지 '배니부와 함께 즐거운 한가위' 이벤트를 연다. 중천 지역 던전 플레이를 진행하면 행운의 푸른 뱀 아바타 세트 상자, 종말의 계시, 영롱한 종말의 문패 등 보상을 지급하며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덕담 메시지도 받을 수 있다. 모든 이용자에게는 버닝 버프 혜택이 제공된다.

'마비노기'는 정식 서비스 7777일을 맞아 '함께한 7777일을 축하해!' 이벤트를 오는 23일 점검 전까지 진행한다. 던바튼 광장의 'NPC 도미니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일일·메인·스토리 퀘스트 완료 시 빛나는 구슬, 네아르, 커피바 바리스타 의장 등 보상을 제공한다.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매일 1회 접속하면 '함께 보내는 추석 송편 선택 상자'를 지급해 경험치 증가 송편, 스킬 경험치 증가 송편, 생산품 품질 증가 송편 선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서든어택'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매일 정해진 추석 문구를 게임 내 전체 채팅으로 입력하면 영구제 밀봉, tripleS 멀티카운트 등 일일 아이템 보상을 준다.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정해진 시간마다 접속 유지 시 골드 컨테이너, 골드 키카드, 도안_NA-94 조각 등 보상을 지급하며 2일부터 16일까지 60분 접속 출석 조건 충족 시 윈체스터(IS) 풍월 영구제 아이템도 제공한다.

'슈퍼바이브'는 오는 12일까지 '추석 넥슨플레이 포인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플레이 앱에서 퀘스트를 수락하고 PC방에서 브리치 모드 1회 우승 등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2만 플레이포인트를 지급한다. '꿀꿀이의 치지직 드롭스' 이벤트로 치지직에서 '슈퍼바이브' 방송을 시청한 시간에 따라 인게임 꾸미기 아이템을 제공하며 11월 5일까지 PC방 접속 시간에 따라 추석 테마 치장 아이템도 선물한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오는 16일까지 '설레는 귀성길! 즐거운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이드 완수 시 '추석맞이 용돈 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고 교환상점에서 빛나는 머리 장식, 와드네의 결정 상자, 추석만 되면 과식하는 사람 타이틀 등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카스온라인'은 보름달 콘셉트의 '달무리' 신규 도색 도안과 훈장 아이템을 출시했다. '달무리 도색 도안' 적용 무기로 좀비 누적 처치 수 1000회 달성 시 명예 점수 10점을 주는 '달무리 훈장'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16일까지 출석 보급 이벤트 6일 누적 시 '달무리 도색 도안'이 적용된 기간제 무기 포함 '달무리 무기 체험 상자'를 선물한다.

'바람의나라'는 오는 2일부터 29일까지 이벤트 맵 '만월정'에서 팽이치기, 연날리기 등 추석을 기념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이고 매주 '니나노 경험치 물약(300%)' 2개를 선물한다. 일부 '만월정' 미니게임과 '환상의시련'에서 얻는 '별의 조각'을 아이템과 교환하는 달사냥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1+1 레벨업 혜택과 보너스 경험치 혜택을 주는 '바린이 나르샤&흐름의 미학' 이벤트와 '신체강화 나르샤' 혜택을 추가로 부여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바람의나라 클래식'은 오는 15일까지 이벤트 채희 NPC를 통해 매일 '경험치물약50%'를 지급하며 출석 횟수에 따라 '프리미엄성형(5일)', '바람클래식멤버십(7일)', '탈 것 연장권(10일)'을 확정 지급한다. 10회 참여 시 '염색약상자', '의상상자', '보무의목걸이', '투명구두' 등 아이템 1종을 받을 수 있다. 지난달 25일 업데이트한 '신수'를 성장시키면 성장 단계에 따라 확정 보상과 아이템을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엘소드'는 오는 16일까지 '함께 모여 즐기는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퀘스트 완료 후 모은 CHEO 포인트로 '엘 수색대' 캐릭터를 초대할 수 있으며 초대 횟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준다. 모든 캐릭터를 초대 완료하면 '루리엘 헤지호그와 널뛰기 커스텀 모션 선택 큐브'를 선물한다.

'사이퍼즈'는 오는 2일부터 16일까지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테라실크'와 재화를 얻는 '추석 달주머니'와 한복 테마 외형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11월 27일까지 신규 배틀패스 시즌2를 개시하고 패스 전용 미션을 수행해 쌓은 진척도에 따라 신규 코스튬과 헤어, 로딩포스터 등 아이템도 준다.

'어둠의전설'은 오는 23일까지 '강강수월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NPC가 준 살충제로 해충을 퇴치하고 바다, 바람, 대지, 화염의 피스를 모으면 '월영석'을 제작할 수 있다. '월영석'을 소지한 채 마을 내 달의 정기가 서린 특정 지점에서 다른 캐릭터와 정사각형 대형을 완성하면 보름달이 떠오르며 '추석보따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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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경제 숨통 '호르무즈 10km'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르무즈 해협 10km 남짓의 수로가 지구촌 경제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직접 충돌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을 불태운다는 협박을 거듭하는 상황. 160km 길이와 폭 30~50km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제 항로는 10km 가량이지만 전세계 에너지 거래의 심장부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와 CMA CGM 등 주요 컨테이너 선사와 탱커, 트레이딩 하우스들은 호르무즈 통항을 전면 중단한 채 우회 또는 대기 중이다. 유럽과 중국 쪽 해운 데이터에서도 3월2일(현지시각) 기준 상업 유조선 통과가 사실상 0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된다. 사실상 민간 선박의 통행이 중단되면서 충격파가 지구촌 에너지와 물류 시스템에서 물가, 통화정책, 실물경제까지 덮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진다. 일부 투자은행(IB)은 물가 급등과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르무즈의 좁은 심해 수로를 통과하는 원유는 교역량의 4분의 1 이상이다. 액화천연가스(LNG) 물량도 전세계 해상 거래의 20%에 이른다. AI 도구를 이용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분석을 재가공해 보면, 호르무즈를 지나는 원유와 LNG의 80% 이상이 중국과 인도, 일본, 한국 등 네 개 국가로 전달된다. 에너지 흐름은 이미 급제동이 걸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과 민간 데이터 업체 Kpler의 통계에 따르면 호르무즈를 거쳐 나가던 중동산 원유 가운데 상당 부분이 선적항에서부터 출항이 보류되거나 해협 인근에서 정박하는 실정이다.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지역 [사진=미국 에너지부, 블룸버그] 걸프 산유국들은 수출항에서의 선적 일정을 조정하고 일부 물량을 내륙 파이프라인을 통해 홍해 또는 지중해 쪽으로 우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호르무즈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미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을 나타내는 JKM 지수는 3월2일 15.068달러/MMBtu까지 상승하며 2025년 2월13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국제 유가도 이번 사태 직전보다 20~30% 가량 뛴 상태다. 주요 투자은행(IB)은 단기적으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 선을 중심으로 변동할 것으로 보되, 호르무즈 봉쇄가 길어질 경우 120달러 선까지도 상단이 열려 있다고 경고한다. 단순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아니라 물리적 공급 차질에 따른 구조적 유가 상승이라는 설명이다. 중국과 유럽의 경기 둔화, 미국의 셰일 생산 여력, OPEC(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의 증산 여지를 감안한 다수의 시나리오에서도 호르무즈 봉쇄로 인해 당장 하루 2000만 배럴에 달하는 물량이 제때 시장에 도달하지 못하면 과거 걸프전 당시와 유사한 수준의 가격 충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유조선과 LNG선, 컨테이너선이 호르무즈와 인근 해역을 기피하거나 우회하면서 해상 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치솟는 모양새다. 한 LNG 트레이딩 업체는 중동 항로의 워 리스크(war risk) 보험료가 화물 가치의 15~25%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전했고, 이로 인해 일부 선사는 차라리 선박을 놀리거나 다른 노선으로 돌리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글로벌 선사들이 호르무즈와 페르시아만 항로를 피하기 위해 선박을 재배치하면서 해상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상승하고, 일부 화주들은 아예 신규 예약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운임과 보험 쇼크는 곧바로 에너지 수입 가격과 전력 요금, 나아가 광범위한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유사와 발전사, 석유화학 기업의 원가가 이중으로 압박받게 되고, 여기에 컨테이너선과 벌크선까지 위험 해역을 피해 돌아가기 시작하면 중간재와 원자재, 곡물과 사료까지 운송 시간이 늘어나고 비용이 오른다.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가 장기화되면 글로벌 공급망은 또 한 번 구조적인 병목을 겪을 전망이다. 가뜩이나 끈적끈적한 물가가 재차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호르무즈 봉쇄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미국과 유로존, 아시아 등 주요 수입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수개월간 0.5~1.0%포인트의 상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여러 연구기관에서 제시된다.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고 상황이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특히 에너지 집약도가 높은 신흥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물가와 성장률이 동시에 악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닥칠 수 있다는 경고다. AI 도구로 세계은행과 IMF, 민간 리서치기관의 모델을 종합하면 유가가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0.1~0.2%포인트씩 떨어지고, 에너지 수입국의 경상수지와 재정 부담이 눈에 띄게 악화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유가 150달러 시나리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일부 취약 신흥국에서 통화 가치 급락과 경상수지 위기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도 제시됐다. 지금과 같이 전쟁과 제재, 수송 차질이 겹친 상황에서는 단순히 유가 상승분만이 아니라 LNG와 전력요금, 곡물과 비료, 운임비까지 연쇄적으로 튀어오를 수 있어 기존의 "유가 파급계수"보다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 AI 기반 시뮬레이션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난다. 호르무즈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아시아 제조 강국들의 심장부를 이루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이 동시에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정유사와 발전사는 더 높은 가격에 원유와 LNG를 조달해야 하고, 이는 곧 전기 요금과 산업용 연료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석유 화학과 철강, 시멘트 등 에너지 소비가 높은 업종은 원재료와 연료 비용 상승과 동시에 해상 운임 상승까지 감내해야 한다. 자동차와 조선, 전자업체들은 중간재와 부품 공급 지연, 운송비 상승, 해외 수요 위축이라는 삼중고를 마주할 수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10km 바닷길이 막히면서 에너지 공급과 해상 운임, 보험료와 전력 요금, 나아가 세계 각국의 물가와 성장률까지 동시에 흔들리는 '복합 쇼크'가 현실화되는 시나리오를 경고한다. shhwang@newspim.com 2026-03-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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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울린 '왕사남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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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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