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천안시 동남구 신축 아파트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 입주 순항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2년 이후 신규 분양 끊긴 동남구… 공급 공백 속 새 아파트 주목
노후주택 10채 중 6채… 지역 내 주거 수요 새 아파트로 집중 예상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서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롯데건설이 동남구 청당동 일원에 선보인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은 지난 8월 29일부터 입주를 개시해 실수요자들의 관심 속에 순항 중이다.

[사진=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 조감도]

특히, 분양 공백이 길었던 점이 눈에 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천안시 동남구의 분양 물량(임대 제외)은 △2021년 4,434가구 △2022년 4,358가구 이후 단절됐다. 올해까지 공급이 없었으며, 2026년에도 예정된 물량이 없는 상황이다. 반면 서북구는 같은 기간 △2021년 705가구 △2022년 5,912가구 △2023년 358가구 △2024년 3,286가구 △2025년 4,752가구 등 꾸준히 공급이 이어져 지역 간 공급 격차가 뚜렷하다.

노후주택 비율도 높다. 천안시 전체 21만 5,462가구 가운데 입주 15년 이상 아파트는 12만 8,116가구로 59.46%를 차지한다. 이 중 동남구는 전체 8만 4,855가구 중 5만 3,460가구가 노후주택으로 62.97%에 달한다. 이는 서북구(57.18%)보다 높은 수치로, 상대적으로 새 아파트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천안 동남구는 분양 공백이 이어지고 노후주택 비율도 높아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뚜렷하다"며 "이러한 배경 속에서 입주가 시작된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은 실수요자 유입과 함께 안정적인 주거 수요를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은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59~99㎡ 총 1,19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됐다. 천안에서 처음 선보인 롯데캐슬 브랜드 대단지라는 상징성과 함께, 청당동 일대는 약 2만여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 타운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며, 분양 당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천안JC와 논산천안고속도로 남천안IC로의 진입이 쉬워 인근 주요 도시는 물론 수도권 지역으로의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으며, 남부대로와 천안대로를 통한 천안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KTX·SRT가 정차하는 천안역도 인접해 수도권 및 광역 이동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교통 호재도 더해졌다. 천안시는 청당동 인근에 계획 중인 '청수역' 신설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확보됐다고 발표했다. 청수역이 들어설 경우, 하루 급행 16회, 완행 29회 등 총 45회 열차가 정차할 전망으로, 천안역과 신흥 주거지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등이 위치해 쇼핑 편의성이 높고, 청수행정타운 상업 시설과도 인접해 있다. 이외에도 청당초, 가온중, 청수고, 천안여고 등 다수의 학교도 가까워 교육 환경이 양호하며, 청당호수공원, 청당2체육공원, 천안생활체육공원 등 풍부한 녹지 시설도 단지 주변에 위치한다.

'롯데캐슬'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돋보인다. 대부분의 가구를 채광과 일조에 유리해 실수요자의 만족도가 높은 남향으로 위주로 배치했다. 대부분 가구를 조망과 통풍에 유리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일부 타입에는 드레스룸은 물론 알파룸까지 제공해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

단지 규모에 걸맞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지하 1층에는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인 캐슬리안센터가 마련돼 있으며, 내부에는 L-라운지(맘&키즈카페, L-다이닝카페, 캐슬홈스쿨), 스포츠클럽(피트니스, GX룸, 멀티룸, PT룸, 실내골프, 스크린골프, 샤워·탈의실) 등 운동 시설과 북카페(비즈니스라운지, 미팅룸,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갖춰져 있다. 이외에도 웰컴라운지,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경로당 등 생활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지상은 차량 없는 공원형으로 조성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구현했다.

조경에도 차별화를 뒀다. 롯데건설의 조경 디자인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가 최초로 적용됐다. 단지 중앙에는 곡선미와 레이어링 기법을 활용한 수경 시설이 조성돼 입체적이면서 감성적인 정원 공간을 연출한다. 빛, 물, 바위 등 자연의 요소를 재해석한 이 정원은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입주민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한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