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가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3분쯤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A(60대) 씨가 나무에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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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33분쯤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의 한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A(60대)씨가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사진=의성소방서]2025.09.18 nulcheon@newspim.com |
현장에 동행했던 가족의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구조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신고했던 가족 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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