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자켓 스타일링 강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블랙야크가 브랜드 모델 아이유와 앰버서더 노홍철과 함께 가을 바람막이 자켓 스타일링을 담은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블랙야크의 고기능성 자켓이 아웃도어뿐 아니라 여행과 캠핑 등 다양한 가을 활동에서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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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_2025 바람막이 화보 (아이유, 데일리 후디 고어텍스 WSP 자켓. [사진=블랙야크 제공] |
화보에서 아이유는 고요한 아침을 연상시키는 배경 아래 블루 계열 '데일리 후디 고어텍스 WSP 자켓'과 라이트 그레이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선보였다. 또한 '트레블 고어텍스 WSP 자켓'과 와이드 팬츠를 활용해 미니멀한 고프코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두 제품 모두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로 찬 바람을 차단하고 뛰어난 투습 기능으로 쾌적함을 유지한다. 특히 '데일리 후디'는 내장 후드로 실용성을 높였고, '트레블'은 하드쉘 원단과 심실링 공법으로 방수 기능을 강화했다.
노홍철은 고요한 롯지를 배경으로 하드쉘 3레이어 방수 자켓 'DNS 툴라기 라이트 GTX 자켓' 퍼플 색상과 옐로우 하프 집업 이너를 레이어드해 강렬한 대비를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데일리 후디 고어텍스 WSP 자켓'과 빈티지 체크 셔츠를 매치해 에너제틱한 아메카지 스타일을 완성했다. 'DNS 툴라기 라이트 GTX 자켓'은 블랙야크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DNS' 라인으로, 두꺼운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방수와 내구성을 자랑한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아이유의 세련된 감성과 노홍철의 유쾌한 에너지를 통해 고기능성 자켓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며 "가을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도심과 자연을 넘나드는 기술력과 디자인을 접목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