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추석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하고 앱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가을 느낌을 담은 디저트류부터 명절 전통 간식을 활용한 선물세트, 추석 시즌 한정 파운드 등 다양하게 선보여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선물의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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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푸드빌] |
먼저 '밤이 통통 케이크'는 통통한 알밤 모양의 밤 초코 케이크로 다람쥐 픽을 더해 귀여움까지 살렸다. 케이크 시트 사이에는 밤 생크림과 밤 스프레드를 샌드하고 초코 글레이즈로 마무리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완성했다. 'THE 호두파이'는 통밀을 넣어 더 고소한 파이에 로스팅한 호두를 듬뿍 올려 고소함과 깊은 풍미를 더했다. '토피넛 카라멜 쁘띠파운드'는 이번 추석 시즌에 한정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고소한 피칸과 함께, 아몬드를 듬뿍 넣어 깊은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오색 만주 세트'는 다섯 가지 앙금을 담은 만주 선물 세트로 달콤하고 구수한 단팥, 고소한 흑임자, 은은한 단맛의 호박, 달콤한 고구마, 고급스러운 말차 맛의 앙금을 듬뿍 채웠다. '전통 월병 세트'는 달의 모양 변화를 표현하는 투명 슬리브를 더해 더욱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귀여운 토끼 모양이 새겨진 '팥 월병'과 연꽃 모양이 새겨진 '녹차 월병' 맛으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달콤하고 고소한 전통 약과로 구성한 '보름달 약과 세트'도 선보인다.
한편 뚜레쥬르는 미리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앱 사전예약 이벤트도 마련했다. 뚜레쥬르 앱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시 멤버십 쿠폰을 사용하면 최대 3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사전예약 후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원하는 매장, 시간에 픽업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뚜레쥬르만의 감성을 담아 디저트부터 선물세트까지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며 "선물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뚜레쥬르 선물세트와 함께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