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산시민단체 "시의회, 퐁피두 분관 부결해야…추진 반대만 1187명 서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피두 분관 유치 과정에서 시민 의견 수렴 부족 비판
환경 파괴와 지역 예술계 소외 등 부정적 영향 우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이기대난대발 퐁피두분관 반대대책위원회가 부산시의 퐁피두 분관 유치 사업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부산시의회의 공유재산 심의 부결을 촉구했다.

반대대책위는 8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가 오는 9일 재심의 예정인 퐁피두 분관 공유재산관리계획을 반드시 부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2일 기획재경위원회는 퐁피두 분관 부지를 포함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9건 전부를 보류했다. 위원회는 사업 추진 필요성과 증액 사유 등에 대한 부산시 설명이 부족했다는 이유로 심의를 미룬 바 있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이기대난대발 퐁피두분관 반대대책위원회가 8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에게 퐁피두 분관 공유재산 심의를 부결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25.09.08

 

대책위는 퐁피두 분관 추진 과정을 두고 ▲시민 의견 수렴 없는 일방적 추진▲비밀리에 진행된 협약▲지역 예술계 소외▲환경파괴 및 세금 낭비▲굴욕적 협약 등을 문제 삼았다.

단체는 "시민에게 제대로 된 정보 제공이나 공론화 과정 없이 사업을 밀어붙였다"며 "라운드테이블과 시민 설명회조차 일정·구성·주제를 시가 일방적으로 정하고, 일부 주민만 동원해 여론을 왜곡했다"고 지적했다.

또 "국내 K-컬처의 위상은 높아지고 있지만 시는 국제 협약을 내세우며 지역 작가와 예술계는 철저히 소외시키고 있다"며 "이는 반시대적·반지역적 문화 정책으로, 부산시와 시장을 둔 시민이 불행할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환경·재정 문제도 거론됐다. 대책위는 "사라질 위기의 이기대를 세금으로 매입해 퐁피두 분관 포함 각종 전시관 8곳을 동시에 건설하겠다는 것은 생태·환경을 파괴하는 행정"이라며 "건립비, 운영비, 로열티 등 모든 비용이 시민 세금으로 충당되는 심각한 문제"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부산시는 지난 4~6월 시민 1000명, 예비·신진작가 150명만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며 "기존 작가들이 반대하니 의도적으로 배제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대책위는" 현재 전국 교수·연구자 517명, 미술인 359명을 포함한 총 1187명이 퐁피두 센터 부산 건립 반대에 서명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부산시민과 예술계가 일관되게 반대 의사를 표하고 있는 만큼 부산시의회가 공유재산 심의를 부결해 시민의 뜻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ndh40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