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LX공사 청렴누리문화제 개최...전북 11개 기관 참여

기사입력 : 2025년09월05일 16:47

최종수정 : 2025년09월05일 16:4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전날 전북 익산역에서 열린 '전북 청렴누리문화제'에 참여해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전북 청렴누리문화제'는 전북 청렴클러스터협회 소속 11개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제10회 전북 청렴누리문화제가 전북 청렴클러스터협회 소속 11개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역에서 열렸다.[사진=LX공사] 2025.09.05 gojongwin@newspim.com

이날 행사에는 전북지역 공공기관 임직원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시민 대상의 청렴 캠페인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렴 붓글씨 캘리그라피, 청렴 선언 서명식, 기관별 슬로건 우수작 전시, 청렴 관련 2행시 짓기와 돌림판 이벤트, 그리고 기념품 증정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특히 LX공사는 이번 행사와 연계해 내부 직원들의 윤리 의식 강화를 위해 '청春데이-청(淸)렴에 봄(春)이 온다'라는 직장 내 캠페인을 별도로 실시했다.

내부 캠페인은 부패 취약 분야 사례를 공유하는 리버스멘토링과 자가진단을 통해 부패 척결 및 윤리의식 제고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LX공사 이태용 상임감사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높은 수준의 청렴이 요구되는 만큼 종합청렴도 최상위 등급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북지역 공공기관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에 건강한 청렴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를 비롯해 국민연금공단, 농촌진흥청, 새만금개발공사·새만금개발청, 전북대학교·전북대학교병원, 전라북도 및 교육청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gojongw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