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3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 '헤이영캠퍼스' 론칭을 기념해 세계화폐전시회와 간식·금융혜택 제공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신한은행은 경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무료 간식 트럭이 운영돼 학생들에게 간식이 제공됐으며, 국제학생증 무료 발급과 머니쿠폰 제공 등 실질적인 금융혜택이 주어졌다.
이와 함께 60개국 500여 점의 세계화폐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렸다. 이번 전시는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취지 아래 ▲APEC 회원국 화폐 ▲세계문화유산이 인쇄된 화폐 ▲노벨상 수상자가 인쇄된 화폐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동국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금융과 문화를 결합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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