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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한낮 체감 온도 33도…한때 강한 소나기

기사입력 : 2025년09월04일 07:32

최종수정 : 2025년09월04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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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4일 광주·전남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체감 온도는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시민들이 거리에서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예상 강수량은 5~60mm로 전망된다.

같은 시·군·구 내에서도 강수량 편차는 클 수 있으며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1~33도로 평년(27~30도)보다 웃돌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도 높다.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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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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