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금융위, 2026년 예산 5조2962억원…전년 대비 26.6% 증액

기사입력 : 2025년08월29일 16:16

최종수정 : 2025년08월29일 17:31

국민성장펀드 1조원·금융약자 지원 9939억원
지역활성화투자펀드 1000억원, 핀테크 지원 121억원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금융위원회가 2026 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출 예산은 5조2962억원으로, 지난 해 예산 대비 약 1조1124억원 증액된 규모라고 29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26.6% 증액된 규모다.

금융위원회의 2026년도 예산안에는 미래 성장동력 확충 측면에서 국민성장펀드 신설로 1조1121억원이 책정됐고, 서민·청년 등 금융약자 지원 측면으로 햇살론특례 및 햇살론유스신규, 청년미래적금신규 등 9939억원이 반영됐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서민·청년 등 금융약자 지원에 중점을 두겠다고 발표했다.

먼저, 미래 성장동력을 제고하기 위한 예산사업으로 국민성장펀드, 지역활성화투자펀드 및 핀테크 지원 사업이 포함됐다.

국민성장펀드에 대해서는 1조원을 예산안에 반영하여, 정부 재정이 민간자금을 유치하는 데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펀드는 AI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집중 투자돼 국가 성장의 기틀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금융위는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지역활성화투자펀드를 설정하여, 민간과 지자체가 다양한 지역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핀테크 지원사업에는 121억원이 편성되어 금융 테스트베드 참여와 전문가 컨설팅 제공을 통해 핀테크 기업의 성장을 도모한다. 또한, 대국민 박람회를 열어 핀테크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2025.08.29 dedanhi@newspim.com

 

다음으로 서민·청년 등 금융약자 지원을 위해 '햇살론 특례 및 햇살론 유스', '청년미래적금', '채무자대리인 선임 지원' 등의 사업에 예산이 편성됐다.

경기 위축으로 힘든 서민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햇살론 특례 및 햇살론 유스에 총 45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이 재원을 보증해 저소득층과 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청년층의 경제적 안정을 위한 청년미래적금에도 7446억원을 신규 편성한다 월 최대 50만원을 납입할 경우 정부가 기여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검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채무자대리인 선임 지원으로 19억1000만원이 배정돼 불법 채권 추심으로부터 서민과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무료 법률구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의 지원실적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지원 금액을 약 7억원 증액할 계획이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