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 한 하천에서 공사용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하지 않은 상태로 발견됐다.
27일 아산소방서는 전날 오후 4시 44분쯤 아산시 송악면 동화리에 위치한 약봉천에서 공사용 다이너마이트 5개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시와 소방 등에 따르면 해당 다이너마이트는 약봉천 재해 예방사업 도중 바위를 깨기 위해 사용됐으나 불발돼 수거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군·경·제방업체 등은 이날 중으로 발견된 다이너마이트를 안전조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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