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종합]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구속·국힘 자료협조' 시도…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수사 계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특검, 압수수색 영장 만료일 앞두고 국힘과 협조 계획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尹 관저 이전' 의혹 강제수사
'삼부토건 주가조작' 이기훈 부회장 관련 긴급공개수배도 착수
이준석 대표 포렌식 '출석'…金, 내일 조사는 '불출석'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9일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국민의힘에 대한 자료 협조 요청을 이어가면서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박상진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웨스트 빌딩 지하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오후 건진법사 등 청탁 의혹 사건과 관련해 전성배 씨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9일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국민의힘에 대한 자료 협조 요청을 이어가면서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8일 전씨가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이어 "적용 죄명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알선 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다"고 말했다.

특검팀에 따르면 구속영장 청구 사유의 대표적인 사유는 '증거인멸 우려'다. 특검팀은 전씨의 진술이 일관되지 못한 부분, 사실관계와 다른 부분 등을 고려해 증거인멸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특검팀은 전씨의 주거지가 여러차례 변경된 점을 감안해 '도망 우려'가 있다고도 보고 있다.

특검팀은 전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와 함께 통일교 청탁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에 대한 자료협조 요청을 계속할 방침이다.

오는 20일 압수수색 영장이 만료되기 전 국민의힘 측의 협조를 다시 한 번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특검팀은 이날 "국민의힘 자료 협조와 관련해 오늘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없다"며 "일반적인 강제력 동원 압수수색이 아니라 협의 차원인 만큼 영장 기한 내 협의 노력을 계속 진행해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국민의힘 당원 명부 전체를 확보하려는 것이 아니라 특정 명단에 대해 당원 가입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자료 협조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측에서 압수수색 대비 당사 철야 비상 대기를 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선, "한밤중에 급습해서 할 만한 성격의 압수수색이 아니라는 점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특검팀은 지난 13일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압수수색하려 했지만 당직자들과 당원들의 저지로 인해 영장 집행에는 실패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및 김문수 당대표 후보 등은 특검팀이 '500만 당원명부'를 가져가려고 한다며 각을 세운 바 있다.

한편 특검팀은 다른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도 지속하고 있다. 이날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과 관련해 증거 은닉 혐의로 설계 용역업체 및 직원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전날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관련해선 감사원에 업무 협조 차원의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도주한 이기훈 부회장에 대해서는 국가수사본부에 긴급 공개 수배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부터는 '공천개입 의혹' 등에 관계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참여권을 보장한 디지털 포렌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주요 피의자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20일 소환조사 계획은 무산됐다. 김 여사 측은 '건강상의 이유'로 특검팀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고, 특검팀은 오는 21일로 날짜를 변경해 소환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9일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국민의힘에 대한 자료 협조 요청을 이어가면서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2일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는 모습. [사진=김학선 기자]

yek10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8% 급등…5400선 회복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일 코스피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와 미국 증시 급등 영향에 힘입어 8%대 상승 마감했다. 기관의 4조원대 순매수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강한 반등 흐름을 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6.24포인트(8.44%) 오른 5478.70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4조28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조7633억원, 6259억원을 순매도했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 선물이 급등하면서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국내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0% 넘게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40% 오른 18만9600원에, SK하이닉스는 10.66% 상승한 89만30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에 1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426.24 포인트(8.44%) 상승하며 5478.70으로, 코스닥은 63.79 포인트(6.06%) 상승한 1116.18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4.01 yym58@newspim.com 이외 삼성전자우(11.84%), 현대차(9.54%), LG에너지솔루션(3.17%), 삼성바이오로직스(4.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6.73%), SK스퀘어(7.40%), 두산에너빌리티(8.50%), 기아(6.96%) 등 주요 대형주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번 반등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 기대가 부각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협상 진전을 언급한 데 이어 이란 측도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글로벌 증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강대승 SK증권 연구원은 "전쟁이 단기전에 그칠 경우 인공지능(AI) 인프라 중심 성장 기대가 재차 부각될 수 있다"며 "관련 산업 비중이 높은 한국 증시의 반등 탄력도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미국 증시 강세와 맞물려 전일 하락분을 상당 부분 만회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3.79포인트(6.06%) 오른 1116.18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88억원, 4603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900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에코프로(6.88%), 에코프로비엠(5.10%), 알테오젠(5.42%), 레인보우로보틱스(7.68%), 에이비엘바이오(8.50%), 리노공업(10.81%), 리가켐바이오(7.03%), 펩트론(4.94%), 코오롱티슈진(1.69%)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코스닥 대장주 삼천당제약은 10.25% 하락하며 시총순위 4위로 밀려났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8원 내린 1501.2원에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4-01 16:06
사진
국민의힘, 새 공관위원장 박덕흠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다선의 중진의원으로서 당내에서 신망이 높은 박덕흠 의원(4선·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모시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공모전 '국민의 아이디어, 정책이 됩니다' 시상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신문을 들고 질의를 하고 있다. 2025.10.21 ryuchan0925@newspim.com 그는 전날(31일) 사퇴한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에 대해 "그동안 여러 노력을 했고 지방선거에 대해선 공천 작업을 거의 마무리했다"며 "가처분 재판이 진행 중인 지역과 경기 지역, 아직 후보 신청이 마무리되지 않은 기초단체가 있지만 새로운 공관위가 충분히 마무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사무총장이나 클린공천 법률지원단장을 제외하고 별도의 공관위를 구성하려 한다"며 "공천작업 마무리와 보궐 선거는 별도 공관위에서 공천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공관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원장직을 내려놓고, 공관위원들도 일괄 사퇴했다"며 "이번 공천은 시끄러웠지만 그 안에는 판을 바꾸려는 분명한 시도가 담겨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족했던 점, 미흡했던 점, 그리고 상처받은 분들에 대한 책임은 공관위원장인 제가 무겁게 안고 가겠다"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1 10: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