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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한화, PS 진출 확률 마침내 100%…중위권은 대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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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8연패로 PS 확률 급락, SSG와 3위 싸움 치열
피타고리안 예측으로 본 2025 KBO리그 막판 판도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선두 LG와 2위 한화의 포스트시즌(PS) 진출 확률이 나란히 100%를 찍었다. 반면 최하위 키움은 0%이다.

정규시즌의 78.1%를 소화한 18일 현재 피타고리안 예측이 눈길을 끈다. LG와 한화는 이달 초까지만 해도 PS 진출 확률이 99.9% 아래였지만 마침내 마지막 조각을 모두 채웠다. 남은 경기 수가 줄어들면서 변수도 줄어든 탓이다.

염경엽 감독. [사진=LG]

선두권보다 관심이 가는 것은 3위 롯데가 최근 충격의 8연패(1무)를 당하면서 어지러워진 중위권 판도다. 롯데는 지난 16일 하룻동안 PS 진출 확률에서 4위 SSG에 역전을 당했다. 당시 실제 순위에서 승차 0.5게임 차로 앞서 있었지만 냉정한 피타고리안 예측은 롯데의 확률을 낮게 평가했다.

롯데는 지난 6일만 해도 94.9%였던 PS 진출 확률이 74.5%로 내려앉았다. 반면 SSG는 16일 최고인 75.6%를 찍었다. 물론 다음날 69.7%로 롯데에 재역전을 당하긴 했다. 그래도 SSG는 준플레이오프(준PO) 직행 확률, 즉 3위 예상에선 30.1%로 여전히 롯데(29.1%)를 앞서 있다.

김경문 감독. [사진=한화]

LG와 한화가 양강 체제를 확고히 굳힌 가운데 3위 롯데부터 8위 삼성까지 6중은 그야말로 혼전의 연속이다. 피타고리안 기대 승률에 따르면 롯데(0.514)-SSG(0.513)-KIA(0.500)-kt(0.497)-NC(0.496)-삼성(0.489)이 촘촘히 붙어 있다. 승차로 따지면, 롯데와 삼성은 3.5게임 이내이다. 롯데와 SSG는 0.2게임 차에 불과하다.

LG는 한국시리즈(KS) 직행 확률 73.5%로 한화(26.4%)와 차이를 더욱 벌리고 있다. 피타고리안 예측은 정규시즌이 끝났을 때 LG가 85.0승 56.5패 2.6무로 한화(81.7승 58.6패 3.7무)를 2.7게임 차로 앞선다고 내다봤다.

김태형 감독. [사진=롯데]

통계는 통계일 뿐이다. 미래를 100% 예측할 수는 없다. 팬들은 물론 선수단의 입장에서도 유리한 것은 믿고 싶고, 불리한 것은 부정하고 싶을 것이다. 과연 어느 팀이 미래를 바꿔나갈 지 지켜보는 것도 시즌 막판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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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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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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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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