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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인간성을 위협하는 혁신 기술의 그림자

기사입력 : 2025년08월18일 08:15

최종수정 : 2025년08월18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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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회 이미지21 대표 (미래기술문화연구원장)

혁신인가 월권인가? 최근 영화에서나 봄 직한 기술 두 가지가 세계적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에서 예고한 '임신 출산 휴머노이드'와 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유전자 기반 배아 선택' 서비스이다. 두 기술은 모두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말로 그럴듯하게 포장되었지만 인간성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성을 내포한다.

중국 매체 콰이커지에 의하면 세계 최초의 '임신·출산 로봇'이 2026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 로봇은 사람 형태의 휴머노이드로 복부에 인공 자궁을 장착해 수정란 착상 후 10개월 간 태아를 품고 출산하도록 설계되었다. 예상 판매가는 10만 위안(약 1930만원).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자연 자궁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한 인공자궁에 태아 성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AI기술을 도입했다는 개발자 장치펑(张其峰) 싱가포르 난양이공대 박사는 대리모가 불법으로 규정돼 있는 가운데, 결혼은 원치 않지만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고 싶었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하민회 이미지21 대표.

한편 미국에서는 똑똑한 아기를 낳기 위한 '유전자 기반 배아 선택'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에 따르면 체외수정 (IVF)과정에서 얻은 배아를 대상으로, 유전 정보를 분석해 IQ, 질병 위험, 신체적 특성까지 예측한 뒤 부모가 선택하도록 돕는 이 서비스의 비용은 최소 6,000달러에서 (약 830만원)에서 최대 5만달러(약 6900만원). 주 고객층은 부유한 기술기업 임원과 창업자들로 고학력 고 지능 파트너를 찾기 위해 전문 중매인을 활용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심지어 "더 똑똑한 인간이 AI를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며 배아 유전자 선택이 인류를 구할 장기 전략이 될 수 있다는 주장까지 한다.

임신과 출산을 외주하고 스마트 베이비가 될 배아를 쇼핑하는 세상.

더 나은 것을 추구하는 인간의 욕망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 욕망에 편승해 이익을 추구하는 기술을 과연 혁신이나 진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임신은 단순한 생물학적 과정이 아니다. 엄마의 심장박동, 체온, 감정변화가 태아의 발달과 애착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관계가 태어나는 과정'이다. 태아와 엄마, 가족과 주변인 등의 몸과 마음이 서로를 조율해 가는 시간이기도 하다. 자궁에서 성장하는 태아는 모성과의 교감을 통해 감각이 발달하고 출생 후 적응력을 높인다. 엄마는 임신·태동·호흡·통증·기대와 두려움의 파동을 몸으로 겪으며 '돌봄을 지속하게 하는 기억 자본'을 만든다.

버브 연구진의 손 [사진=블룸버그]

이 모든 과정을 로봇이 대신하게 된다면? 로봇이 출산한 아이의 정서 상태가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난 아이와 같을 수 있을까? 출산 이후 부모와 아이의 초기 결속은 어떻게 될까? 아이를 품은 기억이 없는 부모, 부모의 호흡과 목소리를 뱃속에서 한 번도 듣지 못한 아기. 그 관계는 이미 결핍과 거리감 속에서 출발하게 될 수 밖에 없다. 인간 정체성은 흔드는 위험천만한 일이다.

더 우려스러운 건 규제의 부재다. 현재 중국은 인공 자궁에서 인간 배아를 2주 이상 발달시키는 행위를 금지한다. 하지만 휴머노이드 임신 기술에 대한 구체적 법률은 없다. 윤리적 사회적 논의를 하기도 전에 상업적 시연이 먼저 등장한 것이다. 기술이 이미 선을 넘어온 셈이다.

인간은 과연 '똑똑한 아이'를 설계할 수 있을까?

리커전의 실험실으로 생성한 세포 이미지 [사진=업체 제공]

실리콘 밸리 부유층들의 '유전자 배아 선택 서비스'는 1997년 영화 '가타카(Gattaca)'를 떠올린다. 유전자 조작 기술이 발달한 근 미래, 인간들이 태어나기 전 DNA를 설계하여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사회 상층부를 차지하고, 자연 임신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부적격자로 취급받아 하층민으로 밀려난다. 영화는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부적격자 빈센트가 결국 우주비행사라는 꿈을 이루면서 유전자를 넘어선 인간의 의지와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다.

아무리 스마트한 아이를 갖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유전자를 통해 천재를 만들어내지는 못한다. 현재 기술 수준으로는 사람 간 인지 능력 차이의 5~10%만 설명할 수 있고, 배아 선별을 통한 IQ 향상 폭은 평균 3~4점에 불과하다. 오히려 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 원치 않는 특성이 동반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사회적 윤리적 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 부유층 중심의 기술 편중 현상이 일어나고 엘리트 계층을 인위적으로 구축하려는 움직임이라는 비판도 피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아기의 유전 정보가 한 줄 데이터처럼 분석되는 현실은 "삶의 주체가 아니라 상품을 고르듯 선택하는 순간"이며, 아이는 '가능성의 상품'이 되어버린다.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잃고 우리 사회의 다양성 또한 무너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아 선택 서비스가 마치 유행처럼 번지는 이유는 규제의 부재 탓이다.

미국에는 배아 선별, 유전자 편집, 지능 중심 선택 등에 대한 전반적이고 포괄적인 연방법이 없다. 클리닉의 자율규제 혹은 전문가 단체(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ASRM)의 가이드라인에 의존할 뿐이다. 유전자 변형 연구에 대한 연방 자금지원은 금지하지만 연구 자체를 금지하지는 않으며 주 마다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2024년 연방차원의 입법 시도가 있었지만 상원을 통과하지 못했다.

바이오하이브-2 [사진=업체 제공]

여전히 기술은 빠르고 규제는 뒤쳐진다. 역시 상업적 시도가 먼저 선을 넘었다.

다른 나라 사례라고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 두 기술 모두 '기술이 할 수 있는 것'과 '기술이 해도 되는 것' 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어서 이다.

인간은 수 세기 동안 기술 발전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고 노동을 덜고 편의를 확대해 왔다.

하지만 임신과 출산, 유전적 특성을 선택하는 영역은 단순히 기능적 효율성의 관점으로 다룰 문제가 아니다. 여기엔 인간 생명의 존엄과 관계의 본질, 사회적 가치가 얽혀 있다.

국제적 가이드라인과 윤리위원회, 투명한 정보 공개, 그리고 대중 참여를 통한 논의 구조가 시급하다. 기술이 인간의 가장 깊은 층위에 개입하려 할 때, 우리는 "멈춤"을 외칠 수 있는 사회적 브레이크를 갖춰야 한다.

모성이 임신 로봇과 데이터로 치환되고 배아 선택 기술로 인간이 '상품'이 된다면 기술은 더 이상 혁신이나 진보가 아닌 월권이 된다. 우리가 만든 기술 사회에서도 주인은 여전히 인간이어야 한다.

◇하민회 이미지21대표(미래기술문화연구원장) =△경영 컨설턴트, AI전략전문가△ ㈜이미지21대표 △경영학 박사 (HRD)△서울과학종합대학원 인공지능전략 석사△핀란드 ALTO 대학 MBA △상명대예술경영대학원 비주얼 저널리즘 석사 △한국외대 및 교육대학원 졸업 △경제지 및 전문지 칼럼니스트 △SERI CEO 이미지리더십 패널 △KBS, TBS, OBS, CBS 등 방송 패널 △YouTube <책사이> 진행 중 △저서: 쏘셜력 날개를 달다 (2016), 위미니지먼트로 경쟁하라(2008), 이미지리더십(2005), 포토에세이 바라나시 (200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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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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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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