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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출신 독립운동가 2522명 호명"....경북도,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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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동락관서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700여 명 참석
고 권수백·정원한 애국지사 증손 등 13명에 독립유공 정부 포상
김천동부초 어린이 '독도플래시몹'...경북호국보훈재단·독도재단,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광복절 80주년인 1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광복절 경축식이 성대하게 거행됐다.

경븍도에 따르면 경축식에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70명을 포함한 700여 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정대영 경북 광복회장,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의원, 보훈 단체, 사회 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대거 참석해 80년 전 광복의 기쁨과 함께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한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 2522명의 이름을 한 분 한 분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거행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사진=경북도]2025.08.15 nulcheon@newspim.com

경축식은 지역 출신 개그단의 광복의 기쁨을 표현한 연극 공연과 지역 소재 대학 음대 교수들로 구성된 남성 성악 4중창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광복회장 기념사, 유공자 표창 수여, 도지사 경축사, 김천 동부 초등학생 독도 플래시몹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3·1절 기념식에 이어 도청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경축식 무대에 올라가 애국가를 4절까지 완창해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나라 사랑을 표현했다.

고(故) 권수백 애국지사(안동)와 고(故) 정원한 애국지사(예천)의 증손들에게 대통령 표창이 전수됐고 국가 상징 선양 유공자 11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독도를 사랑하는 어린이들도 경축식에 함께했다.

1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거행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김천 동부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독도사랑 국민연합 리틀단'이 독도 플래시몹을 공연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5.08.15 nulcheon@newspim.com

김천 동부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독도사랑 국민연합 리틀단'의 독도 플래시몹 공연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막바지에는 참석자 모두 일어서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고,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의 선창에 맞춰 만세삼창을 크게 외쳤다.

경북호국보훈재단과 독도재단 주관으로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열렸다.

독립군 무기 전시 및 사격 체험, 독립군 인식표와 입체 퍼즐 만들기, 독립운동 보드게임, 독도 VR 체험, 독도 퀴즈왕 대회, 독도 네 컷 사진 촬영 등은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행사 참석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아 하루 종일 북적였다.

경북 독립운동가 사진과 기와 초상화 전시, 역대 태극기 사진 전시, 독립유공자께 감사 메시지 쓰고 태극기 완성하기 등의 전시 관람 행사와 태극기 달기 캠페인도 펼쳐졌다.

1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거행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이철우 경북지사가 경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5.08.15 nulcheon@newspim.com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축사에서 "36년간 일제의 억압에서 벗어나 한국 전쟁을 거치며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오는 10월 우리 지역 경주에서 2025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할 만큼 선진국이 됐다"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2522분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경북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늘 앞장서서 나라를 지켜냈다.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큰 뜻을 경북은 잊지 않고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경축사에서 '경북'을 14회와 '대한민국'을 7회 언급하며 "산불 피해 지역은 '사라지는 마을'이 아닌 '살아나는 마을'로 '바라보는 산'에서 '돈 되는 산'으로 재창조하겠다. 특히 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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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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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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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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