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 신규 클래스 '아처'·신규 서버 '솔'·'카리' 업데이트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 소환권·장비 등 아이템 지급
워밍업 이벤트로 전설 소환물·희귀 선택 상자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는 14일, 자사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에서 '오버부스트'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버부스트는 신규 클래스 '아처' 출시와 신규 서버 오픈, 각종 성장 지원 혜택을 포함한 대규모 캠페인이다.
이달 28일 업데이트를 통해 근접과 원거리 전투가 모두 가능한 신규 클래스 '아처'와 신규 서버 '솔'·'카리'가 추가된다. 신규 서버 이용자는 경험치 부스트로 4주 만에 60레벨과 1각성을 달성할 수 있으며, 영웅 등급 장비 풀세트를 제공받는다.
사전 예약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는 '솔의 소환권' 22개, '마니의 소환권 선택 상자' 200개, '상급 호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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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메이드] |
위메이드는 사전 예약 시작과 함께 오버부스트 워밍업 이벤트도 연다. '솔의 소환'을 특정 횟수 달성 시 전설 등급 소환물이 주어지며, 기존 보상 수령자도 재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임무 이벤트를 통해 '갈라르의 영웅 징표' 300개와 '경쟁의 희귀 KBO 디시르 선택 상자'가 지급된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