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날씨

속보

더보기

비 온 뒤 또 폭염·9월 늦더위 전망도…"매년 여름 길어질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말부터 비...다음주 후반 기온 상승
전문가들 "8월 이후에도 늦더위 올 수 있어"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올해 여름은 역대급 폭염과 열대야를 기록했다. 흔히 통용되는 절기상으로는 입추를 지나 가을로 접어들었으나 다음주까지 호우와 폭염이 예고된 상황이다.

절기상 가을에 접어든다는 의미의 '입추'는 지난 7일이었다.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삐뚤어진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더위가 가시는 '처서'는 오는 23일이다. 하지만 역대급 더위와 폭우에 이어 8월 중순까지 호우 소식과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라 처서 무렵에도 완연한 가을 날씨는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올해 여름은 역대급 폭염과 열대야를 기록했다. 흔히 통용되는 절기상으로는 입추를 지나 가을로 접어들었으나 다음주까지 호우와 폭염이 예고된 상황이다. [사진=뉴스핌 DB]

8일 기상청이 발표한 폭염과 열대야 현황에 따르면 1973년부터 2025년(전국 6월 1일~8월 7일 기준) 폭염일수 중 올해가 19일로 역대 3위다. 일최고기온 평균은 30.4도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열대야 역시 밤최저기온 평균 21.4도로 역대 1위다.

기상청의 7일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주말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특히 전라권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

다음주 평일에는 정체전선이 차차 북상하면서 전국이 강수 영역권에 들겠다. 월요일에는 제주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화요일에는 전국,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중부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폭염이 다시 찾아올 가능성도 있다. 강수가 나타나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폭염특보가 해소되겠지만 소강시에도 대기 중 수증기량이 많아 체감온도는 높을 수 있다. 다음주 후반부에는 기온 상승 경향을 보이면서 폭염특보가 다시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8월 이후에도 늦더위가 찾아올 수 있다. 우진규 기상청 통보관은 "8월 중순 이후 상황은 아직 잘 알 수 없지만 작년 같은 경우는 추석이 아니라 하지라고 해야 한다는 말도 있었다"며 "이제는 9월말까지도 더위가 나타날 수 있는 환경인데 이유는 하나로 단정지을 수 없다"고 말했다.

절기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는 24절기가 처음 만들어진 지역보다 남쪽에 있어서 완전히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해동 계명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는 "요즘은 9월에 다시 더워지는 늦더위가 찾아온다. 매년 뜨거워진다고 단정은 못하지만 추세를 보면 더 심각해질 것"이라며 "지구 온도를 높이는 요인이 점점 강해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년 여름이 길어질 것 같다"고 전망했다.

gdy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