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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 LA 2025', 글로벌 K팝 문화 커넥터로 '화려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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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세계적인 K-POP 팬&아티스트 페스티벌 'KCON LA 2025(케이콘 엘에이 2025)'가 새로운 가치를 선사하는 문화 커넥터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각 지역에서 개최되어온 CJ ENM의 KCON이 지난 5월 일본에 이어, 미국에서 진행된 'KCON LA 2025' 사흘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KCON은 K-POP을 중심으로 K-푸드·뷰티·콘텐츠 등 다양한 K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올해도 다양한 측면에서 새로운 획을 그었다.

KCON LA 2025_DANCE STAGE [사진=CJ ENM]

지난해 CW 네트워크에 이어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뮤직과 최초로 협업해 북미, 남미 그리고 유럽 지역에 생중계되었고, 2012년부터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LA시에서 'KCON Day'로 지정되며 로스앤젤레스 일대를 KCON 플래그 물결로 가득 채우기도 했다.

이번 'KCON LA 2025'는 미국에 첫 눈도장을 찍는 신인 아티스트부터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한국의 유능한 아티스트와 배우 총 37팀이 함께 했다. 총 107개 기업과 358개 부스가 참여해 해외 진출의 판로가 되었으며, 지난해를 훨씬 웃도는 수치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팬들과 밀접하게 교감했다. 또한 사흘간 현장에 12만 5천여명이 넘는 관객들이 페스티벌을 즐겼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서도 전 세계 다양한 국가 및 지역의 팬들이 실시간으로 함께 했다.

◆전 세계 K-POP 신드롬 속, 최초로 공개되는 고퀄리티 스테이지의 향연!

한국문화를 가장 발빠르게 글로벌에 소개해온 KCON인만큼 'KCON LA 2025'에서만 볼 수 있는 획기적이고 기발한 무대들이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3일 내내 펼쳐졌다.

이번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 스테이지에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폭발적인 환호와 함성을 불러일으켰다. ZEROBASEONE의 성한빈과 석매튜가 MC를 맡은 첫째 날은 세계적인 스타 이병헌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귀마 내레이션과 함께 등장하며 스페셜하게 포문을 열었다. 이어 NCT 127,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 NOWZ(나우즈), IS:SUE(이슈), 이영지, P1Harmony(피원하모니),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IVE(아이브)가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스페셜 스테이지로 NCT 127의 마크 & 해찬의 무대, izna(이즈나)의 전 세계 K-POP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의 곡 'Golden' 커버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었고, 이영지와 ZEROBASEONE의 멤버 성한빈이 협업한 텃팅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또한 Mnet 30주년을 기념해 시대를 넘어 음악으로 연대하는 'K-POP Generation' 스테이지에서는 NOWZ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MANIAC'을 커버해 큰 호응을 얻었다. 

KCON LA 2025 [사진=CJ ENM]

성한빈과 리키가 진행을 이끈 둘째 날의 오프닝은 몬스타엑스(MONSTA X)의 셔누X형원이 장식했다. 또한 IDID(아이딧), izna(이즈나), JO1(제이오원), 로이킴, NMIXX(엔믹스), JACKSON WANG(잭슨 왕), 우기 (YUQI), 에스파(aespa), 몬스타엑스의 무대가 펼쳐졌고, 스페셜 스테이지로는 우기와 ZEROBASEONE 장하오의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무대, ZEROBASEONE 석매튜와 박건욱의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 OST '백패커(Back Packer)'의 영어 버전 무대, 김태래와 로이킴의 최초 듀엣 무대, 로이킴과 무용수 최호종의 협업 무대가 공개됐다. 'K-POP Generation' 스테이지는 글로벌 보이그룹 JO1(제이오원)이 세븐틴의 '독 : Fear'을 선보였다. 

i-dle (아이들)이 오프닝을 연 마지막 날에는 ZEROBASEONE의 성한빈과 장하오가 MC를 맡았으며,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 CRAVITY(크래비티), MEOVV(미야오), Kep1er(케플러), RIIZE(라이즈), 화사, ZEROBASEONE, 키 (KEY)가 압도적인 무대를 펼쳤다. 'K-POP Generation' 스테이지에서는 MEOVV가 테디가 직접 편곡한 버전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를, izna가 아이즈원(IZ*ONE)의 'FIESTA(피에스타)'를 색다르게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대망의 마지막 무대는 세븐틴 호시X우지(HxW (SEVENTEEN))가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톱클래스 아티스트와 수십 명의 팬들이 함께 무대를 완성하는 '드림 스테이지'도 큰 감동을 자아냈다. 3일간 각 NCT 127의 'Fact Check', 몬스타엑스의 'GAMBLER(갬블러)', 호시X우지의 'STUPID IDIOT'이 팬들과의 합동 무대로 꾸며졌다.

◆트렌드를 총망라해 '취저' 공간으로 하나의 유니버스 만들어낸 페스티벌 그라운드!

LA 컨벤션 센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아티스트 스테이지(ARTIST STAGE)'에서는 최애 아티스트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단독 스테이지들이 펼쳐졌고, '밋앤그릿(MEET & GREET)'에서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가까이서 만나 소통했다. '쇼케이스(SHOWCASE)'에서는 실력있는 루키들이 글로벌 관객들에게 자신들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으며, 엑스 스테이지(X STAGE)에서는 tvN 드라마 '미생'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까지, 아티스트에서 배우로 성장한 임시완이 스페셜 팬미팅을 열어 K콘텐츠의 매력을 전하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CJ ENM의 대표 콘텐츠를 소개하는 'K-Content by CJ ENM' 부스에서는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와 tvN 주말 드라마 '서초동' 등 K드라마를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글로벌 프로젝트로 확대된 'PRODUCE 101 JAPAN - SHINSEKAI (New World)' 부스에서는 실제 오디션 원 씬처럼 스테이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보는 체험형 공간이 제공되었다. K-POP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 '보이즈 2 플래닛' 부스 역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KCON LA 2025_DAY2(MONSTA X)_DREAM STAGE [사진=CJ ENM]

'K컬렉션 위드 케이콘(K-COLLECTION with KCON) LA 2025'에서는 뷰티, 생활용품, 식품, 패션 등 다양한 국내 대표 브랜드를 보유한 5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뚜레쥬르는 'Happy Birthday'를 테마로 한 부스에서 다채로운 이벤트와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선보였으며,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브랜드로 K-푸드 체험과 함께 비비고 글로벌 엠버서더 세븐틴의 포토존과 틱톡 챌린지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Story&Comics' 전시 부스를 통해 모바일 기반 웹툰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가 제품 소개 및 이벤트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역대급 규모의 부스를 선보인 올리브영은 브랜드 66개사, 164개 상품을 소개하며 K뷰티 브랜드 글로벌 진출의 장을 마련했다.

◆버라이어티 등 유명 매체 일반 페스티벌과 차별화 요소 주목, 현지 TV 방송 현장 르포 열기

KCON은 미국 현지에서 꼭 참석해야 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매체들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버라이어티(Variety)는 현장의 관객 인터뷰를 통해 "KCON은 일반적인 콘서트와는 상당히 다르다.", "다양한 스폰서십 등 다채로운 부스를 볼 수 있고, 일반 K-POP 콘서트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아티스트가 이동하는 모습을 근거리에서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도 KTLA, Fox11 LA 등 현지 TV 방송은 'KCON LA 2025'의 생생한 현장을 담아내며, K팝, K푸드, K뷰티 등을 즐기는 페스티벌의 열기를 전했다.

CJ ENM 신형관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KCON의 초석을 다진 미국에서 'KCON Day'로 공식 지정되어 더욱 큰 사명감을 느낀다"며 "K-POP과 한국문화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응원에 감사드리며, 뛰어난 재능과 열정으로 무대를 빛내주신 아티스트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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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명직 최고위원 2인' 누구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이틀 만에 사무총장·정책위의장 등 핵심 당직 인선을 단행하면서, 당대표가 권한을 가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명직 2명의 인선에 따라 현재 3명(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최고위원), 2명(박선원, 서미화 최고위원)으로 나뉜 지도부 내 계파 역학구도에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별도로 당 안팎에서는 청년·노동계 대표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청년, 노동계 발탁은 김 대표의 공약이기도 하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김민석, 핵심 당직 인선 마무리…'능력주의' 기조 선명 김 대표는 지난 18일 4선 한정애 의원을 당 살림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3선 권칠승 의원을 당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에 각각 임명했다. 김 대표는 당선 직후인 지난 17일에는 당대표 비서실장에 김태선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박성준 의원을 임명한 데 이어 '당 4역' 인선까지 이틀 만에 마무리하며 지도부 구성에 속도를 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인선의 기본 원칙과 기준은 능력"라며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과거 지도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지역과 계파를 안배한 '기계적 탕평'과는 차별화된 행보로 해석된다. 한정애 사무총장과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실무 능력이 검증된 중진들이면서도 계파색이 옅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깊어진 당내 갈등을 수습하면서도 2028년 총선 대비 조직·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한 사무총장은 전임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도 전날 전남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당 운영의 최우선 가치는 능력"이라며 인위적 통합보다는 '실력'으로 당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함께 손을 잡았다. [사진=김민석 페이스북] ◆김민석, '청년 1명 + 노동계 1명' 공언...청년은 경선 방식 가능성 높아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대표와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당내에서는 지명직 최고위원 중 1석을 청년에 배정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나머지 1석에는 노동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사가 기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대표는 지난 10일 경선기간 중 기자회견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한 명은 청년 선출 최고위원으로 하고, 또 한 명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하겠다"며 "바로 노동계 의견을 들어 지도부에 모시고 함께 상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최민희 최고위원도 이날 부산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적 절차를 거쳐서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했으면 좋겠다"며 경선 방식을 제안했다. 당 안팎에선 청년 최고위원 후보군으로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1989년생), 정민철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2001년생), 신인규 변호사(1986년생), 김규현 변호사(1985년생) 등이 거론되고 있다. 노동계 후보군은 아직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없으나, 김 대표가 노동계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식, 비공식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이성윤, 서미화, 박선원, 최민희 최고위원이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과거식 여성·호남 배려 인선 불필요..."전문성과 이력에 집중할 것" 전망도  과거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관행적인 탕평을 위해 여성 또는 호남권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게 여권의 예상이다. 현재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호남 출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호남권 추가 인선은 필요하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최민희 최고위원을 제외하고 박선원(전남 나주), 서미화(전남 무안), 이성윤(전북 고창), 한민수(전북 익산) 최고위원은 모두 출생지가 호남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번 최고위원에는 여성과 장애인 인사가 이미 포함됐다. 게다가 호남 출신 인사가 다수 들어갔기 때문에 지명직 최고위원의 경우 과거처럼 지역 배분에 초첨이 맞춰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영남권 목소리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김 대표가 계속 능력을 강조한 만큼 분야별 전문성이나 이력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o00@newspim.com 2026-08-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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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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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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