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중동

속보

더보기

美 중동특사 "트럼프, '완전 종전+전원 석방' 일거 합의 원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분적 '휴전·인질 석방' 성과 없어 '일거 해결' 모색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부분적이고 단계적인 가자지구 정전과 인질 석방 정책 대신 완전한 정전과 인질 전체를 일시 석방하는 포괄적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스티브 비트코프 미 중동특사가 현지 시간 2일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비트코프 특사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가자에 억류된 인질 가족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비트코프 특사의 발언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 6개월간 추진하던 부분적 단계적 정전과 인질 석방 정책이 실패했음을 자인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분석했다.

비트코프 특사는 인질 가족들에게 "'좋은 소식'을 가져오지는 못했으나 공개할 수는 없지만 결국 우리는 인질 석방에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20명의 생존 인질) 모두가 한번에 돌아와야 한다고 믿고 있다. 부분적 석방은 안된다"고 덧붙였다.

비트코프 특사는 가자 지구 기아 사태와 관련 이스라엘에 대한 국내외 비난 여론이 고조되는 상황에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로이터 통신은 비트코프 특사가 "이스라엘 정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함께 협력할 좋은 계획을 갖고 있다"며 "가자를 재건하고 효과적으로 전쟁을 끝내는 계획이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즉시 논평하지 않았다.

미국은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 일시 휴전과 인질 33명을 석방시키는데 성공했다. 이후 종전과 남은 인질 전부를 귀환시키는 포괄적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그러나 당시 트럼프 정부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합의를 깨고 다음 단계 협상에 진지하게 나서지 않는 것을 방관했다. 이스라엘은 3월 전쟁을 일방적으로 재개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국내 정치적 이유로 완전한 종전 대신 부분적이고 단계적 휴전과 인질 석방을 추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괄적 합의를 원했으나 후속 협상에서 네타냐후 총리의 방식을 지지, 결국 합의에 실패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10일전 인질 가족과의 만남에서 자신과 트럼프 대통령은 "점진적 방안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포괄적 방법을 찾아야 할 때임을 시사했다.

비트코프 특사는 네타냐후 총리와 7일 교착상태에 빠진 가자 정전과 인질 석방 문제와 포괄적 합의 추구로의 전환을 논의했다고 이스라엘 관리가 말했다.

이스라엘의 고위 관리와 다른 소식통은 "협상 전략 변경이 최종 결정되지 않았으며 60일 휴전과 인질 10명 석방 및 사망한 18명의 인질 유구 이전은 아직 협상 테이블에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프 특사는 가자 종전 조건의 하나가 '하마스의 무장해제'라고 인질 가족에 말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 언론에 보도된 비트코프 특사의 발언에 대해 예루살렘을 수도로 한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건설 전에는 무장 해제를 할 수 없다고 했다.

하마스는 3일 이스라엘 인질 에비야타르 데이비드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뼈만 앙상하게 야왼 데이비드가 땅 구멍을 파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는 자신이 묻힐 무덤이라고 말했다.

스티브 위트코프 트럼프 대통령 중동 특사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3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사진
'여론조사 대납' 오세훈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헌정사 첫 5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중대한 기로에 섰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이날 오후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를 내린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뉴스핌DB]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10차례 받아 후원자였던 김 씨에게 3300만원 상당의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을 기소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17일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원을 구형했다. 강 전 부시장과 김 씨에게는 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오 시장이 특검의 구형대로 형이 확정될 경우 시장직을 박탈당한다.  선출직 공직자의 경우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집행유예 포함) 형을 확정받을 경우 5년간 공무담임 등의 제한 규정에 따라 취임하거나 임용될 수 없다. 선고에 앞서 취임하거나 임용된 자는 퇴직해야 한다. 특검 측은 결심공판에서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된다"며 "(오 시장은)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정황증거와 간접증거는 있지만 녹취와 같은 직접증거는 없다고 반박했다. 또 명 씨를 만난 적은 있지만, 명 씨가 선거 전략을 담당할 만큼 전문성을 갖췄다고 보지 않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선고를 앞둔 지난 20일 오 시장은 특검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법치주의를 흔드는 정략적인 장외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오 시장이 이날 1심에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선고받는다고 해도 형 확정 전이므로 곧바로 시장직이 박탈되지 않는다. 특검법의 신속 재판 규정(1심은 기소일로부터 6개월, 2·3심은 전심 선고일로부터 3개월)에 따라서 항소와 상고가 이어질 경우 늦어도 내년 1월 전후에는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이뤄질 전망이다. 100wins@newspim.com 2026-07-22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