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안전보건 이슈 공유…안전보건관리체계 고도화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제일약품은 제약바이오 업계의 산업재해 예방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해 설립된 '제약바이오 안전보건연합회'에 정식으로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약바이오 안전보건연합회는 올해 2분기 기준 전국 34개 제약사가 가입해 준회원 포함 총 87명이 활동 중인 자치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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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전경. [사진=제일약품] |
제일약품은 연합회 분기별 회의 참석과 최신 안전보건 이슈 파악 등으로 실질적인 현장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연합회를 통해 위험성 평가 시스템 구축과 방재조직 운영 현황 등 실무 정보를 교류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축적 중이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제약바이오 안전보건연합회 가입과 정기적 활동을 통해 최신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안전보건관리시스템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관리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