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도시공사 U-드림 봉사단에서는 지난 26일 흥선청소년센터와 연계해 (사)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 친구들과 '여름철 시원하GO, 즐겁GO 영화관람'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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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여름철 시원하GO, 즐겁GO! 영화관람![사진=의정부도시공사] 2025.07.28 sinnews7@newspim.com |
이번 활동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솔빛터 친구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며 일상 속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봉사자들이 동반해 편안하고 안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의정부도시공사는 2013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솔빛터를 방문하거나 외부 활동을 함께하는 등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U-드림 봉사단 관계자는 "소소하고 작은 문화 나눔이 솔빛터 친구들에게 시원한 쉼표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사회와 더욱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연결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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