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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OTT 신작] '84제곱미터' '파인:촌뜨기들' '착한 사나이'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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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와 드라마 '이로운 사기', '돌싱글즈'가 이번 주말 공개된다. 디즈니+에서는 강윤성 감독의 '파인: 촌뜨기들'과 함께 이동욱, 이성경 주연 '착한 사나이', 새 영화 '아마추어'를 감상할 수 있다. 

'84제곱미터' 스틸. [사진=넷플릭스]

'84제곱미터'는 84제곱미터 아파트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 '우성'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 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스릴러 영화다. 우성은 영혼까지 다 끌어모아 겨우 내 집 마련에 성공했지만, 밤마다 울리는 정체불명의 층간 소음으로 잠도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범인으로 몰리며 억울한 나날을 보낸다. 결국 최고층 펜트하우스에 사는 입주민 대표 '은화'를 찾아가는 우성. 하지만 시끄러운 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은화는 우성을 달랜다. 누군가 자신을 몰래 지켜보고 있는 것 같은 예감이 들기 시작한 우성은 극도로 예민해지기 시작하고, 윗집 '진호'와 함께 층간 소음의 근원지를 찾아 나선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3, 영화 '야당' 등의 강하늘이 우성 역을,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마스크걸' 등의 염혜란이 은화 역을, 드라마 '열혈사제2',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등의 서현우가 진호 역을 맡아 이웃 간의 갈등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다. 18일 공개.

'이로운 사기' 스틸. [사진=넷플릭스]

'이로운 사기'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이다. 공감 능력이 0에 수렴하는 사기꾼 '이로움'은 어린 시절 천재성을 인정받아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으나 존속 살해죄로 교도소에 수감된다. 세월이 흘러 이로움은 무죄 선고를 받게 되고, 사건의 배후 인물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며, 자신의 법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변호사 '한무영'을 고용한다. 과도한 공감 능력 탓에 정신과 치료까지 받아오며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지 못해 늘 스스로를 괴롭혔던 한무영. 서로 전혀 다른 성향의 두 사람은 뜻밖의 공조를 시작하게 되고, 절대악을 응징하기 위한 이로운 사기를 펼쳐 나간다.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등의 천우희가 이로움 역을, 드라마 '강매강',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 등의 김동욱이 한무영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며 미묘한 긴장감을 그려낸다. 19일 공개.

'돌싱글즈' 스틸. [사진=넷플릭스]

'돌싱글즈'는 막 싱글이 된 이혼 남녀들이 다시 사랑을 시작하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모여 합숙하면서 호감 상대를 찾아 동거를 시작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시리즈다.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며 배경을 호주 골드코스트로 옮긴 '돌싱글즈' 시즌7은 더욱 과감하고 발칙해진 돌싱남녀 10인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돌싱하우스' 내 '비밀의 방'이라는 공간을 배치하면서 더욱 파격적인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밤이 되면 오픈되는 이 공간에서 참가자들은 기존 시즌을 뛰어넘는 '마라맛' 로맨스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시즌4부터 함께해 온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에 더해, 시즌2 출연자로 윤남기와 재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화제를 모은 이다은이 이번 시즌 MC로 새롭게 합류한다.

'파인: 촌뜨기들' 스틸. [사진=디즈니+]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시리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영화 '범죄도시'등 대한민국을 강타한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킨 강윤성 감독과 웹툰 '미생', '내부자들'을 통해 사회 구조를 날카롭게 조명해온 윤태호 작가 원작으로, 또 하나의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을 비롯해 김의성, 김성오, 홍기준, 장광, 김종수, 우현, 이동휘 등이 총출동해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을 입체적으로 소화하며, 다양한 인간 군상의 욕망과 탐욕을 흥미롭게 펼쳐낼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그간 단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던 새로운 얼굴을 통해 각자가 숨긴 야망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전한다. 여기에 1970년대를 완벽하게 재현한 미장센까지 더해지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착한 사나이' 스틸. [사진=디즈니+]

'착한 사나이'는 믿고 보는 로맨스 장인 이동욱과 이성경이 완성한 감성 누아르다. 건달 3대 집안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이 겪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헤밍웨이 같은 소설가가 꿈이었지만 생계를 위해 원치 않게 건달이 된 '박석철'은 자신의 삶을 제자리로 되돌리기로 결심한 순간 첫사랑과 운명적 재회를 하며 또 한 번 인생의 거센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 풋풋했던 사랑을 간직한 두 사람은 재회 이후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다시 사랑에 빠지고,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두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따라가다 보면,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도 진한 공감과 따뜻한 울림을 느낄 수 있다.

'아마추어' 스틸. [사진=디즈니+]

2025년 가장 지능적이고 독창적인 스파이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며 큰 호평을 받았던 영화 '아마추어'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작품은 실전 경험이 전무한 CIA 천재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라미 말렉)가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위해 자신만의 탁월한 두뇌와 기술로 거대한 테러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찰리'는 미국 중앙정보국(CIA) 소속의 암호 해독가였지만 어느 날, 그의 아내가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납치되어 희생되면서 인생이 송두리째로 뒤바뀐다. 진실을 묻기에 급급한 CIA 대신 '찰리'는 홀로 복수를 결심하고, 해킹과 추적, 정보 분석 등 냉철하고 정밀한 기술을 동원해 거대한 음모의 실체를 파고든다. '아마추어'는 단순한 액션을 넘어선 두뇌 중심의 심리전과 추적 스릴, 그리고 한 인간의 감정과 집념이 뒤섞인 서사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보헤미안 랩소디'로 전 세계에 뜨거운 열풍을 일으켰던 명배우 라미 말렉의 색다른 연기 변신도 만날 수 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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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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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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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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