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마니커에프앤지가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재료로 구성한 간편 보양식(HMR) 4종을 출시하며 여름철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능이전복삼계탕 ▲한방당귀백숙 ▲5곡품은능이백숙 ▲닭다리누룽지백숙 등 총 4종이다.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고 영양을 채울 수 있는 간편 보양식이다. 조리 편의성과 다양한 맛을 모두 고려해 구성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외식 비용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엄 삼계탕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고자 했다.
또한, 능이버섯, 전복, 한방 약재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해 메뉴를 다변화함으로써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능이전복삼계탕은 국내산 닭 한 마리에 여름철 대표 보양 식재료인 완도산 전복과 수삼을 통째로 넣어 깊은 맛과 영양을 살렸다.
▲한방당귀백숙은 당귀를 비롯한 녹각, 황기, 천궁, 오가피 등 10가지 재료를 우려낸 육수에 국내산 닭을 푹 끓여내 깊고 진한 풍미를 살려 기력 회복이 필요한 여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5곡품은능이백숙은 능이버섯과 국내산 수삼, 대추를 넣어 만든 시원하고 깊은 육수에, 율무, 녹두 등 엄선한 5가지 곡물을 닭 뱃속에 가득 채워 영양을 더해 완성했다.
▲닭다리누룽지백숙은 큼직한 국내산 통 닭다리와 손질된 닭가슴살을 담고, 구수한 찹쌀 누룽지를 더해 든든하고 감칠맛 나는 한 끼를 완성했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무더위와 외식 비용 부담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4종은 실용성과 다양성을 갖춘 구성으로 간편 보양식 시장에서 마니커에프앤지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4종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오픈마켓, 롯데마트 등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앞으로도 소비자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 |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