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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수경시설 17곳 본격 운영…도심 열섬 완화·경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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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관리와 안전 대책으로 시민 안심 보장
연장 운영과 특별 운영으로 저녁 시간대 활용

[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가 16일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도심 속 다양한 수경시설 운영 상황을 종합 정리해 소개했다.

평촌중앙공원 물놀이시설 사진1(휴식하고 있는 가족). [사진=안양시]

시에 따르면 안양 곳곳에 설치된 물놀이시설과 분수, 인공폭포 등 수경시설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온열질환 예방에도 기여할 뿐만 아니라 도심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 도심 곳곳 퍼지는 시원한 물줄기...수경시설 8월까지 연장 운영

시는 올해 5월부터 관내 수경시설 17곳의 운영을 순차적으로 시작했다.

물놀이시설(물놀이형 수경시설)은 평촌중앙공원·충훈공원·삼덕공원·달안어린이공원·명학공원·푸르미어린이공원 등 6곳이며, 경관형 수경시설은 안양예술공원 인공폭포 등 11곳이다.

평촌중앙공원 물놀이시설(어린이들). [사진=안양시]

이 가운데 달안어린이공원 물놀이시설은 현재 정비를 진행 중으로 새롭게 단장해 7월 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하절기(6~8월)에 모든 수경시설을 밤 8시까지 연장 운영 중이며, 평촌중앙공원 바닥분수는 7~8월에 밤 9시까지 특별 연장 운영해 시민들이 저녁 시간대에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푸르미어린이공원과 달안어린이공원도 아이들의 방학기간에 맞춰 평소보다 물놀이시설 운영시간을 늘린다. 특히 병목안시민공원은 높이 42미터의 대형 인공폭포뿐 아니라 넓은 잔디광장, 모험놀이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물놀이시설은 8월 말까지, 그 외 수경시설은 10월 초까지 운영한 뒤 폐장한다.

삼덕공원 물놀이 시설. [사진=안양시]

◆ 물 깨끗할까...주 1회 이상 용수교체·수질검사 '철저한 수질관리'

시는 물놀이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주 1회 용수를 교체하고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내 모든 물놀이시설은 상수도를 급수원으로 사용하며, 염소 소독 설비를 통해 세균·박테리아·바이러스 등을 제거할 수 있는 염소 농도를 상시 유지하고 있다. 또 고압세척 및 용수교체를 병행해 수질 악화를 방지하고, 우천 시나 탁도 불량 등 이상 징후 발견 시 즉시 용수를 교체한다.

아울러 시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한강유역환경청 지정 먹는 물 검사기관에 매주 수질검사를 의뢰해 ▲수소이온농도(pH)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등 4개 항목을 분석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 및 수경시설 현장 안내판에 게시해 수질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평촌중앙공원 물놀이 시설(야간 어린이). [사진=안양시]

◆ 안전관리원 배치·안전관리 자체점검 실시...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총력

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시설과 인공폭포에 안전관리원을 상시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안전관리원은 이용자 질서유지,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위험 요소 사전 점검 등을 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해 아파트 물놀이시설 등을 포함한 관내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자체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주요 점검 항목은 ▲관리주체의 안전검사·안전교육·보험가입 등 의무이행 여부 ▲놀이시설 결함 유무 ▲철거예정 및 검사 불합격 시설의 이용제한 여부 등이다.

평촌중앙공원 물놀이 시설(야간 어린이 세로사진). [사진=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여름철 휴식처인 수경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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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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