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온유, '퍼센트'에 담은 새로운 도전…"정규 발매, 때가 됐다는 생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온유가 정규 2집 앨범 전반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다채롭게 녹여냈다.

온유는 15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명화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퍼센트(PERCEN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을 계속 하고 있어서 다시 컴백한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계속 달리고 있었다. 조금씩 생각나는 걸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샤이니 온유. [사진=그리핀엔터테인먼트] 2025.07.15 alice09@newspim.com

타이틀곡 '애니멀(ANIMALS)'은 본능의 해방의 순간을 포착한 트랙으로, 질주하듯 전개되는 신스는 이성을 내려놓고 감각을 좇게 하며, 동물 울음소리를 연상케 하는 FX 사운드는 직관적인 에너지를 더한다.

이날 온유는 새 앨범에 대해 "정규 2집은 여러 감정을 수치화하고 싶었다. 백분율이라느 소재를 이용해서 살아가다 보면 여러 일들이 생기는데, 그런 것들에 대한 감정의 수치화를 이번 앨범으로 표현했다. 행복할 때도 약간의 불안함이 있을 수 있고, 힘들 때도 해결이 될 거란 희망이 보이기도 하는데 이런 걸 제가 느끼는 대로 해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삶 속에서 다양한 감정이 있을 때, 감정을 백분율이라는 수치로 나타낸 앨범이다. 저마다 다른 환경,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데 다른 속도 안에서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나를 만든다는 것을 담아봤다"고 부연했다.

온유의 이번 정규는 지난 1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이후 5개월 만이다. 하지만 정규로 따졌을 때는 2023년 3월 발매한 '써클' 이후 무려 2년 4개월 만이다. 그는 "그동안 제가 미니앨범이나 싱글을 계속 내면서 활동했는데 정규 활동이라는 게 저한테는 많이 없었던 것 같았다. 샤이니로서는 많이 했지만 솔로로서는 별로 없었던 것 같아서 이제는 때가 됐다고 느꼈다. 늦은 감이 있어서 이번에 내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샤이니 온유. [사진=그리핀엔터테인먼트] 2025.07.15 alice09@newspim.com

그는 이번 타이틀에 대해 "제가 생각했을 때 '애니멀'은 이 노래를 들으시면 신날 거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본능을 깨어내게 만들 거라고 생각한다.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요즘에 공연을 많이 하다 보니까 떼창 포인트를 만들고 싶었는데 이번 곡에 같이 따라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소개했다.

'애니멀'에는 온유가 지난 타이틀 '매력'에 이어 싱잉랩에 다시 도전했다. 그는 "싱잉랩을 재도전했다. 사실 제가 하는 게 강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보여드린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정규 앨범에는 다채로운 곡들이 수록됐다. 2000년대 초반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를 위트 있게 풀어낸 '파 어웨이(Far Away)'부터 알앤비와 팝 발라드 등이 수록됐다.

온유는 수록곡 '매드(MAD)'에 대해 "미국 투어 하기 전에 팬들과 어떤 이벤트를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영어 오리지널 곡을 내면 떼창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매드'라는 곡을 내게 됐다. 이 곡은 이별 후에 불안이나 그리움을 따뜻하게 풀어낸 곡"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샤이니 온유. [사진=그리핀엔터테인먼트] 2025.07.15 alice09@newspim.com

이어 "'퍼센트'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자, 타이틀곡 후보였다. 악기 구성이 외계어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새로운 걸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기타 리프가 메탈릭하고 거친 드럼 사운드가 나오는데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노래"라고 부연했다.

온유는 앞서 이번 앨범을 '누구도 혼자 100을 채울 수 없는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각자의 퍼센트는 온전한 의미가 된다는 믿음이을 앨범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새 앨범의 완성도를 "60~70%"라고 밝혔다.

온유는 "제가 생각했을 때는 60~70%의 완성도라고 생각한다. 더 발전해야 한다는 점도 있고, 제 모든 능력으로 이 앨범을 혼자 만들 수 없었고 주위에 계신 많은 분들의 도움과 팬들의 사랑도 필요했다. 제가 활동할 수 있던 것도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기 때문이었기에 이렇게 수치화를 해봤다"고 답했다.

온유는 지난 앨범을 비롯해 이번 정규 2집 작업 전반에 참여했다. 작사는 물론 편곡, 프로듀싱까지 도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곡 작업 전반에 참여하면서 프로듀싱 하면서 혼자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계속해서 피드백을 해야 했기 때문에 활동 도중에 저를 많이 기다려주셨다. 옆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 앨범이 완성됐다. 그걸 수록곡 '에필로그'를 만들며 다시 느꼈다. 이렇게 쉽게 많은 것들을 받아 들여서 될까 싶기도 했고, 더 많은 분들에게 더 많은 만족을 드리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한 앨범"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샤이니 온유. [사진=그리핀엔터테인먼트] 2025.07.15 alice09@newspim.com

이어 "이번에 가장 많이 시도하고 도전한 건 전체가 영어 곡이었던 '매드'였다. 이전에 발음이 좋다는 피드백이 좋다는 들어서 자만했던 것 같다. 내 발음이 맞지 않다는 걸 느끼고 수정을 해 나갔다. 요즘에 싱잉랩을 하다 보니까 맨 처음에 '매력'을 불렀을 때와 반대로 여유가 생겼다"라며 "맨 처음에 랩을 녹음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식은땀을 흘렸는데, 지금은 식은땀이 나는 정도는 아니다.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작업했다"고 덧붙였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온유는솔로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방콕, 도쿄 등 전 세계 16개 도시를 돌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온유는 "아무래도 혼자 유럽이나 남미를 가는 건 처음이다. 이전에 미국 투어를 진행했을 때 너무 떨리고 걱정을 했었다. 팬을 만나니까 자신감이 생겨서 돌아온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저에게는 처음 시작하게 되는 거고 큰 도전일수도 있지만 돌아올 때는 다른 자신감을 가지고 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온유는 "제가 할 수 있는 시간 내에 최대한 좋은 영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저를 알고 계시는, 모르시는 분들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온유의 정규 2집 '퍼센트'에는 타이틀곡 '애니멀'을 비롯해 '실키(Silky)', '카페인(Caffeine)', '마시멜로(Marshmallow)', '컨피던스(Confidence)', '오래 OKㅋ', '파 어웨이(Far Away)', '매드(MAD)', '퍼센트(PERCENT, %)', '에필로그', '해피 벌스데이(Happy Birthday)'까지 총 11곡이 수록됐다.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