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한성숙 청문회 시작부터 격돌 "핵심 증인 출장 핑계로 불출석" "사전 계획된 일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여야, 증인 채택·자료 제출 두고 청문회 질의 전 공방
與 "성남FC 사건, 한 후보자와 상관 없어…국힘이 신상털기"
野 "성남 관계로 필요 증인 채택 못해…출장 핑계로 불출석도"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여야는 15일 인사청문회에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자료 미제출과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의 불출석 문제를 두고 격돌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필수적인 증인 채택과 자료 요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수도권평가실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06.24 choipix16@newspim.com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야당 간사인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은 "당시 성남시장인 이재명 대통령과 네이버, 성남FC와의 관계로 인해 꼭 필요한 주요 증인들을 한 분도 채택하지 못했다. 자료 요구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어 "핵심 증인 중 한 사람인, 겨우 협의가 된 최인혁 대표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며 "얼마나 국회 인사청문회를 우습게 봤으면 사유가 '해외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하겠다'는 것이냐. 이런 궁색한 변명 매우 유감이다"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당초 56개 기관에 대해 1966건의 자료를 요구했지만 지금 각 의원실에 확인해보니 729건이 제출된 상황"이라고 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성남FC와 한 후보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며 국민의힘이 신상털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산자위 여당 간사인 김원이 민주당 의원은 "만약 성남FC와 한 후보자간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었다면 검찰의 기소가 있었을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들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성남FC와 성남시 간 계약 문제는 한 후보자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며 언성을 높였다.

발언 과정에서 양당 간사 간 고성이 오가면서 이철규 위원장이 "잠시 뒤에 가서 협의를 하고 오라"며 중재에 나서기도 했다.

산자위 소속 권향엽 민주당 의원은 "최인혁 증인은 이미 인사청문회가 잡히기 이전에 해외 출장 요청을 받았다"며 "비즈니스 관계상 나간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것을 마치 청문회 회피를 위해 간 것처럼 호도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산자위 소속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은 "한 후보자가 동생과 임대차 계약을 맺은 삼청동 건물에 대해 편법 절세 목적의 용도 변경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실내 사진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산자위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증여세 납부 내역을,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은 외환거래 내역을 이날 오전 중으로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