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7일 접수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대법원이 상고심 국선변호 업무를 담당할 국선전담변호사를 올해 처음으로 선발하고, 내년부터 순차 증원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올해 선발하는 인원은 3명으로 근무 기간은 오는 9월1일부터 2027년 8월31일까지이며, 사무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마련된다.
국선전담변호사 지원서 접수는 오는 14~17일이며, 법원행정처 형사지원심의담당실로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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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사진=뉴스핌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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