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이마트, '2Q25 Preview: 하반기가 본게임' 목표가 115,000원 - 한국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5년07월07일 08:42

최종수정 : 2025년07월07일 08:59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07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2Q25 Preview: 하반기가 본게임'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6.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이마트(139480)에 대해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 상반기는 워밍업, 하반기가 본게임: 2024년 하반기 이마트의 실적은 여러가지 이유로 부진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아웃바운드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른 내수소비 공백 때문이다. 올해 아웃바운드의 증가 속도가 더딘 점과 정부의 추경 등으로 소비 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점을 고려 했을 때 하반기에 기존점 신장은 시장의 낮은 기대를 넘어서는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할인점 기준, 3Q25F +1.2% YoY, 4Q25F +5.8% YoY). 지난 5월 온라인 산업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0.9% 증가에 그쳐 매우 부진했다. 심지어 식품을 제외한 많은 카테고리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역성장했다. 온라인 산업 둔화는 유통 산업 내 경쟁 완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마트한테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현재 주가는 2021년 평균 주가대비 55% 수준 밖에 되지 않아: 이마트에 대하여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5,000원(25F BPS, PBR 0.3x)을 유지한다. 이마트를 포함한 유통사의 주가는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19 여파가 지속 되었던 2021년에 가장 양호했다. 당시 제한적인 해외여행으로 관광수지 적자 폭이 크게 줄고 정부의 추경 등에 따라서 유통 채널에서의 소비는 활기를 띄었기 때문 이다. 올해 또한 관광수지 적자폭이 줄어들고 정부 또한 내수소비 진작을 위한 추경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혼인건수 회복 덕분에 출산율 또한 2021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회복되었다(2021년 0.81명 vs. 25년 1월~4월 평균 0.82명). 우호적인 산업 환경 덕분에 하반기에도 이마트 주가는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이마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5,000원 -> 115,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5,000원은 2025년 03월 21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8월 16일 10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10월 04일 최저 목표가인 9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115,000원을 제시하였다.


◆ 이마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6,077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6,077원 대비 8.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30,000원 보다는 -11.5%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이마트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6,07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7,667원 대비 36.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이마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직 사퇴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성찰하며 살아가겠다"며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강 후보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같이 썼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14 mironj19@newspim.com 그는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함께 비를 맞아줬던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게도 큰 부담을 지어드렸다"고 사과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진심 한 켠 내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마음, 귀하게 간직하겠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 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고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후보는 이날 강 후보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결정해야 한다"며 "스스로 결단을 내리시라"고 했다. 그는 "동료 의원이자 내란의 밤 사선을 함께 넘었던 동지로서 아프지만, 누군가는 말해야 하기에 나선다"며 "이제 우리는 민심을 담아 한 발자국 더 나아가야 한다. 깊이 헤아려 달라"고 했다. 강 후보는 보좌진에 대한 갑질 의혹과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직위를 이용해 보호자 면회를 하는 등 병원 갑질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자신의 지역구 민원을 해결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문재인 정부 시절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화를 내며 예산을 삭감했다는 갑질 의혹을 받는다. pcjay@newspim.com 2025-07-23 15:57
사진
블랙핑크, 美 빌보드글로벌200 1위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가 글로벌 톱 클래스임을 증명하면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정상을 꿰찼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2025.07.22 oks34@newspim.com 미국 빌보드가 SNS를 통해 먼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뛰어(JUMP)'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세 번째, 빌보드 글로벌에서 네 번째 1위를 차지하며 두 개 차트에서 동시에 K팝 걸그룹 최초·최다 기록을 쓰게 됐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스트리밍 1억 2300만 회로 올해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발매곡 중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특히 빌보드 핫 100에서는 28위에 안착해 주목된다. 앞서 'Ice Cream', 'Pink Venom', 'Shut Down', 'How You Like That', 'Kill This Love', 'DDU-DU DDU-DU', 'Lovesick Girls', 'Sour Candy', 'Kiss and Make Up'이 차트인에 성공했던 바. 이는 팀 발매곡만으로 세운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10곡) 진입 신기록이다. 빌보드뿐 아니라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반향이 크다. 블랙핑크는 '뛰어(JUMP)'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K팝 그룹 최다 1위 곡 보유라는 신기록을 썼으며, 영국 오피셜 차트에는 자체 최고 순위인 18위로 첫 진입하는 등 주류 팝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유튜브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뛰어(JUMP)'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공개 이후 8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최정상을 지킨 데 이어 주간 차트에서도 1위로 직행했으며, 조회수는 8800만 회를 훌쩍 넘어 1억 뷰 돌파를 눈앞에 뒀다. <빌보드 핫 100, 빌보드 글로벌 200 어떻게 다른가?> '빌보드 핫 100'은 미국 내 종합 싱글 차트로 가장 권위 있는 차트다. 글로벌 차트보다 권위 있는 이유는 미국 내 '라디오 방송 집계'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차트는 성격상 라디오 집계는 불가능해서 스트리밍과 판매가 핵심이지만 '빌보드 핫 100'은 인기도를 가늠하는 라디오 집계가 핵심이다. 빌보드가 집계하는 라디오 방송국의 수만 1,200여 개가 넘는다. 이에 비해 '빌보드 글로벌 200'은 스트리밍이 포함된 차트여서 팬덤의 움직임에 의해 순위가 요동치는 경우가 많다.  oks34@newspim.com 2025-07-22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