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22개 대학 참여…경기도 여대생 취업지원 프로젝트 '스우커' 개최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학생·취업처(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경기도 내 22개 대학과 함께 경기도 여대생 취업지원 프로젝트 '스우커(Start of Women's Career)'를 개최했다.
6일 한경국립대에 따르면 '스우커'는 한경국립대학교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협약을 통해 지난 5월 19일부터 총 5라운드에 걸쳐 진행된 여대생 대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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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사진=한경국립대] |
주요 프로그램은 △발대식 및 취업특강 △취업선배와의 온라인 멘토링 '취준진담' △목표설계 만다라트 및 버킷리스트 작성 △온라인교육 및 취업지원서비스 경험 △지역새일센터 연계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공공기관·공기업 입사 희망자를 위한 플러스 라운드 멘토링도 추가로 운영됐다.
이날 한 학생은 "다양한 직무 현직자 특강을 통해 체계적이고 생생한 취업 정보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상영 학생·취업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도내 여러 대학들과의 교류와 협력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