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4일 오전 1시 29분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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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시29분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7.04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3시간 9분 만인 이날 오전 4시 38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20평 규모 목조주택 1동이 부분 소실되고, 20평 규모 비가림 시설 창고 1동과 농기계,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1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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