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기능 및 신규 에피소드 2종 업데이트
인스타그램 포토 콘테스트 등 특별 이벤트 진행
국내외 시장서 꾸준한 인기, 힐링 게임 입지 강화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위메이드맥스가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Abyssrium The Classic)' 출시 1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의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 |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위메이드맥스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 수족관 이미지. [사진=위메이드맥스] 2025.06.20 yek105@newspim.com |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은 지난 2024년 6월 국내외 시장에 출시된 방치형 힐링 게임으로, 지난 2016년 기준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탭탭 피쉬 어비스리움(Tap Tap Fish Abyssrium)'의 후속작이다. ▲500여 종의 물고기 ▲식물 ▲200종이 넘는 장식물이 등장하며, 가상현실(VR) 모드를 지원해 이용자들에게 재미와 안정감을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박물관'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해당 기능은 보유한 물고기와 장식품을 꾸미고 다른 이용자에게 전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첫번째 생일파티 ▲축하해준 친구와 함께 등 신규 스페셜 에피소드 2종도 추가됐다. 에피소드 콘텐츠는 모든 이용자에게 오는 25일까지 무료로 오픈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재화인 보석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는 '포토 컨테스트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 화면을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taptapfish ▲#abyssrium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만개의 보석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7월 4일 발표되며, 추첨 이미지는 어비스리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힐링이라는 키워드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 만큼 지난 1년간 많은 성원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플레이어와 함께 호흡하며, 흥미로운 콘텐츠와 따뜻한 감성으로 보답하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ek10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