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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FTSE차이나A50지수' 편입배경 진단, '장쑤은행' 투자가치

기사입력 : 2025년06월14일 07:00

최종수정 : 2025년06월14일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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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SE 지수 리밸런싱, '장쑤은행' 최초 신규 편입
장쑤성 대표 '도시상업은행', 우수한 '실적+주가'
지수 편입 배경을 통한 장쑤은행 투자가치 진단

이 기사는 6월 13일 오후 3시3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FTSE차이나A50지수' 편입배경 진단① '장쑤은행' 투자가치>에서 이어짐.

◆ 신규 편입 배경으로 살펴본 '투자가치'

1) '실적 & 자산건전성' 지속 개선

FTSE 러셀은 종목 선정 시 전문적인 분석, 현장 실사, 과거 수익성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

이에 FTSE 러셀의 선택을 받은 기업의 대부분은 지난 1년간 A주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경영 실적을 기록한 종목들이라는 점에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장쑤은행(江蘇銀行 600919.SH)은 최근 몇 년간 우수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 내 경쟁력, 양호한 순이자마진, 우수한 자산건전성, 리스크 대응이 가능한 강인한 자본 보충 능력 등이 실적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4년 장쑤은행은 영업수익(매출)은 808억15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8.7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18억4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6% 늘었다. 이는 지방 도시상업은행의 실적 평균을 웃도는 수준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6.13 pxx17@newspim.com

올해 1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매출과 순이익은 223억 위안과 97억8000만 위안으로 각각 6.21%와 8.1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연간 증가율과 비교해서는 각각 2.56%포인트와 2.6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연환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5%로 전년 동기 대비 1.12%포인트 상승했다. ROE는 쉽게 말해 내가 투자한 돈으로 회사가 얼마만큼의 돈을 벌고 있는 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ROE가 높을수록 투자자들에게 그 만큼 많은 이익을 돌려준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만큼, 투자 매력도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분기말 기준 총자산은 4조4600억 위안, 대출 잔액은 2조2600억 위안, 예금 잔액은 2조4600억 위안으로 연초 대비 각각 12.8%, 8.0%, 13.8% 늘었다. 그 중 개인∙가계대출 및 기업∙법인대출은 각각 2.5%, 13.5% 증가해, 기업∙법인대출이 여전히 주된 성장 동력의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의 수익성을 판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인 순이자마진(NIM, 은행 등 금융기관이 자산을 운용해 거둔 수익에서 조달비용을 뺀 나머지를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수치) 또한 업계 평균 대비 우수한 편이다. 

동흥증권(東興證券)이 예측한 올해 1분기 장쑤은행의 순이자마진은 1.58% 정도로 추산된다. 이는 이전 분기(2024년 4분기)와 비교해서는 12bp(1bp=0.01%포인트), 전년 동기(2024년 1분기)와 비교해서는 2bp 오른 수준이다.

올해 1분기 중국 은행들의 순이자마진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상황을 고려할 때, 순이자마진을 통해 엿본 장쑤은행의 수익성은 상대적으로 우수한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6.12 pxx17@newspim.com

천풍증권(天風證券) 분석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지난 2019년 8월 대출우대금리(LPR)에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부여한 LPR 개혁을 단행한 이후, 중국 은행 업계의 순이자마진은 지속적으로 감소해 2025년 1분기 기준 1.43%로 2019년 말 대비 77bp(1bp=0.01%포인트, 0.77%포인트) 하락했다.

순이자마진은 은행 등 금융기관이 자산을 운용해 거둔 수익에서 조달비용을 뺀 나머지를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수치로, 은행들의 핵심 수익성을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은행들의 순이자마진이 높다는 것은 은행의 대출과 관련된 수익성이 좋고, 그만큼 경제 펀더멘털 압박에 대한 대응력이 강하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6.13 pxx17@newspim.com

자산건전성의 안정적 개선세도 주목할 포인트 중 하나다. 

지난해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NPL, 부실채권) 비율은 0.89%를 기록했으며, 올해 1분기 말 기준으로는 0.86%로 추가 하락, 역대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다.

분기말 요주의여신 비율은 1.33%로 연초 대비 7bp 하락했고, 연체율도 1.11%로 1bp 하락해 자산 건전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주의 여신이란 은행의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대출로서, 대출자가 원금과 이자를 상환할 능력은 있지만 현재 상환을 하기에는 불리한 영향을 끼치는 잠재적 요인이 존재하고, 이 같은 요인이 지속될 경우 대출자의 채무상환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자산을 의미한다.

분기말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344%로 연초 대비 6.6%포인트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부실여신에 대비한 대손충당금 적립 정도를 나타내는 비율로서, 금융기관의 신용손실 흡수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펀더멘털(기초체력) 리스크에 대한 대응 역량이 크다는 의미다.

이러한 일련의 수치는 장쑤은행이 경영 실적과 자산 건전성 측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FTSE 러셀 지수의 편입 기준에도 부합한다.

2) '가파른 우상향 상승곡선'의 정석

이번에 편입된 종목들은 최근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에 장쑤은행이 편입된 것은 최근 몇 년간 은행 등의 고배당 자산이 각광을 받으면서, 일부 은행주의 주가가 배(100%) 이상 상승하는 등 A주 시장의 은행주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도 풀이할 수 있다.

올해 들어 중국 A주 시장에서 은행주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흥증권(東興證券)이 중국 시장정보업체 퉁화순(同花順) 산하의 데이터 산출플랫폼 아이파인드(iFind)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한 바에 따르면, 6월 4일 기준 은행섹터 지수는 연초 대비 누적 11.5% 상승하며 같은 기간 상하이종합지수가 기록한 10.7%를 상회했다.

장쑤은행의 경우 올해 들어 6월 4일까지 17%에 가까운 누적 상승폭을 기록해 은행섹터 평균 상승폭을 크게 상회했다.

[사진 = GAM] 장쑤은행(江蘇銀行 600919.SH) 1년간 주가 추이.

지난 수년간 장쑤은행의 주가는 정직한 우상향 곡선을 그려왔다.

6월 12일 최신 종가 기준 최근 1년간 장쑤은행의 주가는 60% 이상 상승해 같은 기간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된 300대 대형주의 주가를 반영한 CSI300(滬深300∙후선300)지수의 누적 상승폭(8.15%)을 크게 상회했다. 

중국 본토 A주 시장의 대표적 고배당 영역인 은행주를 대표하는 종목에 걸맞게 배당 매력도 높다. 

동흥증권(東興證券)에 따르면 장쑤은행의 2024년 배당성향(배당지급률, 주당 배당금/당기순이익)은 30%, 시가배당률(배당수익률, 주당 배당금/기준일 주가)은 5.14%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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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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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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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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