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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同日本首相石破茂通电话 商定构建成熟的韩日关系

기사입력 : 2025년06월09일 15:22

최종수정 : 2025년06월09일 15:22

纽斯频通讯社首尔6月9日电 韩国总统李在明9日同日本首相石破茂通电话,双方就构建成熟的韩日关系达成共识。这是李在明就任韩国总统后首次同日本首相通电话。

图为韩国总统李在明和日本首相石破茂。【图片=纽斯频通讯社DB】

首尔龙山总统办公室发言人姜由桢9日在记者会上表示,李在明当天下午同日本首相石破茂进行了约25分钟的通话。

李在明本月4日就任韩国总统,这是他继6日同美国总统特朗普通电话后,第二位通话的外国领导人。

李在明首先对石破茂祝贺其就任韩国总统表示感谢并强调,在当今战略环境下,韩日关系的重要性日益增强。希望两国能从互利角度出发,共同应对未来挑战,探索实现共赢的道路。

两国首脑一致认为,应以相互尊重、信任及负责任的态度为基础,打造更加稳固和成熟的韩日关系。尤其是今年韩日迎来建交60周年,双方将持续关注两国民间交流趋势,进一步加强政府层级的沟通。

李在明和石破茂还高度评价韩美日三边合作成果,同意今后在该框架下进一步努力,应对各种地缘政治危机。

双方还商定安排首脑会谈,就两国关系的发展方向及共同关心的问题进行深入交流。

据日本TBS新闻报道,石破茂在通话中表示,希望与李在明共同推进日韩及美日韩合作。报道称,双方还可能就应对特朗普政府的关税政策等问题交换了意见。(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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