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의회 제28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가 5일 오전 개회된 가운데 예정됐던 시정질의가 모두 연기되며 1분여 만에 종료됐다.
이날 본회의는 당초 정명국, 송활섭, 안경자 의원이 시장과 교육감 등을 대상으로 시정 및 교육 행정에 대한 시정질의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전날 돌연 취소되며 휴회의 건만 상정된 채 산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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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의회 제28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가 휴회의 건 만 상정된 채 진행됐다. 2025.06.05 jongwon3454@newspim.com |
시정질의가 예정됐던 시의원들은 최근 제21대 대통령 선거운동 여파 등 준비 미흡을 이유로 다음 회기인 7월 중 다시 시정질의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제2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는 오는 9일부터 각 상임위원회 별 회의를 마친 후 오는 19일 개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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