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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时代】李在明就职演说:以国民之名 开启希望与统合的新国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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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6月4日电 韩国第21届总统选举当选人李在明4日上午在首尔汝矣岛国会宣誓就任下任总统。他在就职演说中表示,现在是在分裂与对立之上架起共存、和解与团结之桥梁,开启充满梦想与希望的国民幸福时代的时刻。李在明强调,将带着5200万国民的希望与梦想,作为真正民主共和国的总统迈出第一步。

图为韩国第21任总统李在明发表讲话。【图片=纽斯频通讯社】

这场就职演说共5361字。李在明表示,面对经济困境、民主受挫、民生动荡,是时候重新恢复安全、和平与经济发展。

他引用作家韩江的话称:"过去帮助了现在,逝者拯救了生者",并强调现在轮到我们成为未来的过去,去拯救后代。

李在明称韩国是"唯一一个在殖民统治后成功实现工业化与民主化的国家",是拥有世界第10大经济实力和第5强军事实力的国家,并指出韩国如今在全球文化中引领潮流。

他说,现在我们正处于文明历史上的转折点,人工智能、气候危机、保护主义等挑战正重塑世界秩序。面对危机,"不是被动跟随,而是要主动引领变化,从中获取机会。"

他表示将从恢复民生与经济出发,立即启动应对经济紧急情况的特别工作小组,利用国家财政引导经济正向循环。

在施政目标方面,李在明提出以下五大方向,一是打造真正的以国民做主的国家,让国民的主权意志在日常治理中得以反映,坚定推进社会改革任务。二是实现强劲的再增长与发展,打破机会与资源不均、差距与两极化的恶性循环,推行"公平成长"。他强调将大力投资人工智能(AI)、半导体等尖端技术产业,推动向以再生能源为中心的社会转型,建设全国能源高速公路,复兴地方经济。

三是建设全民共富的国家,未来应推进"均衡发展、公平成长、公平社会",让企业、大中小及创业企业有机协作,消除特权与特惠。四是成为文化强盛的国家,承诺扩大文化产业,支持文化艺术,推动成为全球软实力五强之一。最后是建设安全与和平的国家,建设不再威胁生命与财产的安全社会。主张通过强有力的军事威慑和对朝对话并行推进韩半岛和平。

最后,李在明呼吁建设真正的民主共和国,让国家权力真正服务于国民。他强调:"让我们跨越分歧,彼此承认与尊重,一起迈向真正属于国民、国民幸福的国家。"他表示,将以5200万国民的忠实公务员身份,认真履行作为第21任总统的职责。(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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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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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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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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