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감사원 "국가결산보고서 2024 회계연도 검사결과 5.7조원 오류 확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가결산검사 및 감사활동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감사원은 '2024 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의 세입·세출 결산액을 검사한 결과 총 5조7000억원의 오류를 확인했고, 성과보고서 점검결과 총 15건의 문제점이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감사원은 "2024 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의 세입·세출 결산액은 감사원이 검사한 계산증명 금액과 일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 종로구 감사원 [사진=뉴스핌DB]

이번 감사는 헌법 제99조 및 감사원법 제21조 등에 따라 실시됐다. 감사 결과는 '재정운영순원가'(프로그램순원가 등)에서 '비교환수익 등'(국세수익 등)을 차감해 산출했다고 감사원은 전했다.

그러면서 "검사결과와 함께 국가기관 등에 대한 감사결과를 수록한 '국가결산검사보고서'를 작성해 30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24 회계연도'에 136개 기관에 대한 결산검사·기관정기감사를, 74개 사항에 대한 성과·특정·국민제안감사를 수행해 지난해 5월 1일부터 지난 4월 30일까지 감사결과 지적된 위법․부당사항 등 총 807건을 처리했다고 발표했다.

감사원은 구체적으로 기획재정부가 제출한 국가결산보고서 등을 검사한 결과, 2024 회계연도 세입은 총 535조9000억원, 세출은 총 529조5000억원이고, 세계잉여금은 총 2조원이었다며 이는 감사원 계산증명액 등과 일치했다고 언급했다.

68개 기금의 수입·지출액은 총 1008조5000억원으로 전년도 수입·지출액 889조8000억원 대비 118조7000억원 증가했다.

통합재정수지는 43조5000억원으로 전년도 36조8000억원 대비 적자 폭이 6조7000억원 증가했다. 관리재정수지는 104조8000억원으로 전년도 87조원 대비 적자 폭이 17조8000억원 증가했다.

중앙정부 기준 '2024회계연도 국가채무'는 총 1141조2000억원으로 전년도 1092조5000억원 대비 48조7000억원 증가(4.5%)했다. GDP 대비 국가채무(중앙정부 기준) 비율은 44.8%로 전년도 45.5% 대비 0.7%p(포인트) 감소했다.

국가채무 중 세금으로 상환해야 하는 적자성 채무는 781조3000억원(68.5%)이며, 대응자산이 있는 금융성 채무는 359조9000억원(31.5%)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또 '2024 회계연도 재무제표·성과보고서 검사결과' 자산 2조9000억원(4조9000억원 과소, 7조8000억원 과대), 부채 1000억원(0.1조원 과소, 0.2조원 과대), 재정운영결과 2조7000억원(3조8000억원 과소, 1조1000억원 과대) 등 총 5조7000억원의 오류(순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오류 수정 후 국가자산은 총 3218조4000억원, 부채는 총 2585조7000억원이었으며, 순자산은 632조7000억원, 재정운영결과는 61조4000억원이었다"고 부연했다.

또한 "재무제표 첨부서류인 국유재산관리운용총보고서, 물품관리운용보고서, 채권현재액총계산서 등을 검사한 결과, 국유재산은 2조3829억원 과소 계상, 물품은 16억원 과소 계상, 채권은 15억원 과소 계상돼 있었다"며 "오류 수정 후 국유재산은 1344조5000억원, 물품은 16조5000억원이었으며, 채권은 576조7000억원이었다"고 설명했다.

감사원은 "성과보고서 점검결과, 성과지표·목표치 설정 등 성과계획 분야 3건, 성과측정·결과분석 등 성과보고 분야 12건 등 총 15건의 문제점을 확인했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ai.go.kr)에 게재된 '2024회계연도 국가결산검사보고'를 참조하면 된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