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단위 칠곡군이 12.5% 가장 아고....울진, 11.1% 투표율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3568곳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경북 울진군의 10개 읍면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전투표 첫날 오후 2시 기준 경북도에서는 24만5914명(관내 18만3394명. 관외 6만2520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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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3568곳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기운데 경북 울진군 울진읍 울진군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5.05.29 nulcheon@newspim.com |
이 중 경북도에 주소를 둔 유권자의 경우 18만 3394명이 투표해 8.28% 투표율을 보였다.
경북도 내 시(市) 부 중에서는 구미시가 12.9% 투표율을 보여 가장 높았다.
또 군(郡)단위에서는 칠곡군이 12.5% 투표율을 기록하며 가장 높았다.
경북 울진의 경우 같은 시각 기준 6899명(관내 4615명.관외 228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중 울진군 주민의 경우 전체 선거인 수 4만1325명 중 4615명이 투표해 11.1%의 투표율을 보였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