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AD]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선착순 계약 순항

기사입력 : 2025년05월29일 14:47

최종수정 : 2025년05월29일 14:4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선착순 계약에 나선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가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잔여 물량을 빠르게 소화하고 있다.

선착순 계약에 수요자들이 몰리는 이유로는 다양한 장점이 꼽힌다. 우선 청약 경쟁이 발생하지 않은 미분양 아파트를 계약하는 경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무주택자 지위를 유지하면서 분양권을 보유하고 있다가 입주 전에 판매해도 된다는 뜻이다. 단, 세금 계산 시에는 주택 수에 포함된다.

또한 청약은 거주지역, 주택소유여부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제한사항이 많지만, 선착순 계약은 거주지 제한 없이 잔여세대 중 동·호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진입 장벽이 낮다. 청약통장을 아껴두면서도 원하는 주택을 선택할 수 있어 향후 청약 기회를 남겨둘 수 있다.

여기에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최근 분양 단지들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비슷한 시기 공급된 인근 'A'단지 대비 5,000만 원 이상 합리적이며, 지난해 공급된 'B'단지보다도 낮은 분양가로 책정됐다.

금융위원회가 오는 7월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을 예고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기존 구축 단지보다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6월 30일 이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단지는 종전 규정(DSR 2단계)이 적용돼 추가 금리 부담도 없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분양관계자는 "선착순 계약을 시작하고 수요자들의 잔여 동·호수 문의가 크게 늘었고, 실제 계약으로도 많이 이어지고 있다"며 "합리적 가격과 주택 수 미포함,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 등 유리한 조건들이 많은데다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라는 초대형 호재가 맞닿아 있는 입지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용인 남사(아곡)지구 7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계약금 5%(1차 1천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해 일반적인 단지들이 10~20%의 계약금을 책정하는 것과 비교해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크게 낮췄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벨트 중심에 자리잡아 미래가치도 높다. 규모로 평택 대비 압도적인 규모와 투자금액을 자랑하는데, 용인 산단은 총 면적 약 778만㎡로, 평택(415만㎡)의 약 2배에 달하며, 사업비 또한 9조 637억 원으로 평택(3조 4,859억 원)의 3배에 육박한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약 360조 원 규모의 투자가 예정돼 있으며, 생산 유발효과 400조 원, 고용 유발효과 192만 명에 달하는 국가적 메가 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다.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 4차선 처인성로와 올해 1월 서울세종고속도로의 구리~용인~안성 구간이 개통하면서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졌다. 여기에 국지도 84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현재 동탄신도시까지 차량으로 약 20분대 소요되던 이동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으로 동탄신도시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경강선 연장(계획), 45번 국도 8차선 확장(예정), 수도권 내륙선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계획), 반도체고속도로(계획) 등 주요 지역을 연결할 광역 교통망이 형성될 예정으로 이로 인한 미래가치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여기에 마트, 병원, 학원가 등 상업시설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내체육관과 실내 수영장이 있는 남사스포츠센터와 남사도서관, 한숲물빛공원, 한숲햇빛공원, 한숲 에비뉴(의료시설, 학원, 카페, 식당 등 스트리트상권) 등 주변에 인프라가 풍부해 우수한 정주여건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단지는 인근에는 다양한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약 150만 평 규모의 수도권 최대 수변문화공원인 이동저수지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며, 이와 더불어 다채로운 스포츠·레저시설과 복합문화아트센터까지 계획돼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과 여가, 문화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우수한 상품성과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중앙광장 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했다. 4Bay 판상형과 타워형 등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선택이 가능하며,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2세대 분리형(109㎡C타입) 등 실용적인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대형 펜트하우스 타입에는 최대 3개의 드레스룸과 넓은 테라스 등 고급 특화공간이 적용돼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 모든 세대에는 세대창고도 제공된다.

또한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에는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마이 힐스(my HILLS)'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이 앱 하나로 분양 및 청약 정보 조회, 입주자 사전방문 예약, A/S 신청, 방문차량 등록 등 입주 전후의 다양한 절차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 공지사항 확인부터 에너지 사용량 조회, 스마트 가전 IoT 제어, 차량 위치 확인 및 전기차 충전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스마트 주거 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돼 입주민의 편의성과 삶의 질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우수디자인(GD) 수상작인 H 업앤다운테이블을 비롯해 H 멀티라운지, H 룸인룸 등 힐스테이트만의 인테리어 시리즈가 도입된다. 타일마루, 드레스룸 고급화, 제균 신발장, 건식세면대 등 특화옵션도 다양하게 마련돼 실거주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등 실내·외로 다양한 운동 시설이 마련되며, 사우나(건/습식), 작은도서관, 힐스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키즈스테이션, 티하우스, H아이숲 등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의 분양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한숲로 45,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 10 일대에 위치해 있다.

 

[자료제공=현대건설]

[관련키워드]

AD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사진
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