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솔루엠, '분위기 반전 기대' 목표가 20,000원 - 흥국증권

기사입력 : 2025년05월28일 13:30

최종수정 : 2025년05월28일 13:31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28일 솔루엠(248070)에 대해 '분위기 반전 기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9.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솔루엠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솔루엠(248070)에 대해 'ESL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분위기 반전 기대: 올해 상반기의 경우 영업망 확대의 일환으로 인한 비용 부담 증가가 뚜렷 하지만, 하반기의 경우 계획된 ESL 공급 확대에 따라 분위기 반전 가능성이 고조. 특히 작년 연말부터 물류 지연 이슈가 1분기까지 지속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으로 현 상반기의 분위기는 2025년 전체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판단. 작년 하반기 확정된 유럽 대형 리테일러향 수주 등을 감안하면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 영업망 확대에 따른 단기적인 이익 훼손이 존재하나, 미국 등 넓은 지역으로 나아가는 발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올해 글로벌 리테일러향 메가 프로젝트가 기대되는 점은 상반기 낮아진 기저와 함께 하반기 뚜렷한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전자부품 사업부의 경우 서버 물량 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 수요처 다변화와 함께 실적 하방을 단단하게 지지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전기차 유관 산업으로의 확장성을 고려하면 성장 가능성도 존재.'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2025년 매출액은 1조 8,358억원(YoY +15.1%), 영업이익 924억원(YoY +33.8%)으로 전망. 수주 결과와 다르게 ESL 매출이 단기적인 이슈 등으로 빠르게 올라 와주지 못하고 있으나, 하반기에는 상당 부분 해소 전망. 넓어진 영업망을 기반으로 글로벌 리테일러향 추가 수주 가능성과 공표한 주주환원 정책 등을 감안할 필요 존재. 추정치 하향 조정에 따른 목표주가 변동이 있었으나, 낮아진 실적 기저에 따른 트레이딩 기회가 존재한다고 판단.'라고 밝혔다.


◆ 솔루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3,000원 -> 20,000원(-13.0%)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흥국증권 박희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원은 2024년 11월 14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3,000원 대비 -13.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9월 05일 29,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0,000원을 제시하였다.


◆ 솔루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6,333원, 흥국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6,333원 대비 -24.0% 낮으며, 흥국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23,000원 보다도 -13.0% 낮다. 이는 흥국증권이 솔루엠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6,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8,636원 대비 -8.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솔루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석우 대표, 두나무 떠난다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8년간 이끌어온 이석우 대표가 오는 7월1일 사임한다. 후임 후보로는 오경석 팬코 대표가 거론되고 있다. 이 대표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두나무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과 함께 개인적인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물러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8년간 이끌어온 이석우(사진) 대표가 오는 7월1일 사임한다. 2025.02.20 leemario@newspim.com 이 대표는 사임 후 회사에 고문으로 남을 계획이다. 그는 "사임 이후에도 회사에 고문으로 남아 두나무를 위해 일할 계획이다. 새로운 대표이사와 달라질 두나무를 계속해서 지지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후임 대표이사로는 오경석 팬코 대표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오경석 대표는 1976년생 충남 공주 출신으로 송치형 두나무 회장과 고향이 같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 시험과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수원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김앤장 변호사로 근무했다. 지난 2021년부터 무신사 이사회 내 감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의류 제조업체 팬코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최영주 팬코 회장의 사위기도 하다. 이번에 사임한 이 대표는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로 근무하다 한국IBM, NHN 경영담당 이사를 거쳐 지난 2011년 카카오에 합류해 대표를 맡았다. 이후 지난 2017년 두나무 대표이사로 선임돼 2020년과 2023년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해 8년간 두나무 대표직을 맡았다. jane94@newspim.com 2025-05-29 14:19
사진
해군 초계기 추락…탑승 4명 사망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포항 남구 동해면 신정리의 한 야산에 해군 해상 초계기 (P-3C)가 추락했다. 이륙한지 6분 만이다. 탑승자 4명 전원은 주검으로 발견됐다. 시신이 수습된 4명의 정확한 신원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경북소방당국과 해군 당국이 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포항 남구 동해면 신정리의 한 야산에 추락한 해군 해상 초계기 (P-3C)의 화재 진화와 함께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2025.05.29 nulcheon@newspim.com 탑승 승무원은 장교(조종사·부조종사) 2명, 부사관(전술승무원) 2명 등 4명이다. 또 정확한 추락 원인도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사고 초계기는 이날 오후 1시 43분쯤 훈련 차 포항기지에서 이륙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나자 경북소방 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40명, 장비 17대를 급파해 사고 비행기에 붙은 불을 진화하고 잔불을 정리했다. 또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상황과 민간인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사고 초계기는 훈련 중이어서 미사일 등 무기는 탑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관계자는 "사고 당시 해상초계기는 포항 기지에서 이착륙 훈련을 하고 있었다"며 "추락 원인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해군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 원인 등 조사에 들어갔다. 잠수함을 잡는 대잠 해상 초계 임무와 작전을 하는 P-3C는 한국 해군이 1995년부터 도입했다. 현재 16대를 운용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025-05-29 20:4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