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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韩国大选】总统候选人最后一场电视辩论:政治主题失色 负面攻击横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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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5月28日电 韩国第21届总统选举将于6月3日举行,各政党总统候选人27日晚参加最后一场电视辩论,主题虽围绕政治改革进行,但候选人纷纷"跑题",取而代之的是负面攻击和粗俗言论。

图为27日晚,在总统候选人电视辩论举行前夕,共同民主党候选人李在明(左起)、民主劳动党候选人权英国、国民力量党候选人金文洙和改革新党候选人李俊锡合影。【图片=纽斯频通讯社】

共同民主党候选人李在明、国民力量候选人金文洙等都将政治和司法改革列为十大竞选承诺之一,足见其重要性,但辩论伊始,他们便忙于相互攻击和指责,缺乏建设性讨论。

李在明、金文洙、李俊锡(改革新党候选人)和权英国(民主劳动党候选人)27日晚8时在首尔麻浦区MBC演播室参加由中央选举放送讨论委员会举办的总统选举第三场电视辩论,主题为政治。

本场辩论的主题包括缓解政治极化的方案、政治改革与修宪以及外交与安保政策等。然而,候选人们并未紧扣主题展开深入讨论,反而花费大量时间攻击对手。

金文洙从开场发言就将"炮火"直指李在明,称第一次听说"防弹独裁",还因为被判有罪就要弹劾大法官、推动特检。他还提到李在明身边有多位人士死亡的问题,直言:"现在就该宣布退出政坛。"

李俊锡则把李在明过去在社交媒体推特(现X)上的发言及对嫂子进行辱骂的录音作为攻击手段。他指出,李在明的发言令人难以理解,他曾对有不同意见的国民说"把头塞进马桶"以及"这人是不是有癫痫,快送去精神病院"等话。" 

李在明回应道,再次为自己的不足道歉。李俊锡似乎比起让国民过上更好的生活,更热衷于这些鸡毛蒜皮的琐事。 

席间,李在明还抨击李俊锡在去年12·3紧急戒严解除当日的行动轨迹,指责他在家中洗澡、换衣等"拖延时间"的行为。

面对金文洙关于身边人士死亡的攻击,李在明也予以回击称,金文洙曾有三到四次接受非法政治资金,其阵营中的亲信也因此受到处罚。

辩论中真正涉及政治改革的议题只有少数几项,如决选投票制、韩美防卫费分担以及将5·18民主精神纳入宪法修订等。

问题在于李在明与金文洙在政治领域列入竞选承诺的具体内容并未在辩论中得到充分探讨。李在明在其十大竞选承诺中,将政治与司法领域列为第二优先级,提出"对总统戒严权进行民主监督"、"引入国会议员国民罢免制"等内容。金文洙则将其列为第九优先,主张"废除国会议员不逮捕特权"、"将国家情报院重新赋予'反共'(反间谍)调查权"等。(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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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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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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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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