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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 어드밴스 오토 파츠 57% 급등...수년 부진 끝에 드디어 반등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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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최적화와 구조조정의 구체적 성과
높은 공매도 비중과 시장의 회의적 시각
장기적 성장 잠재력과 리스크 요인 분석

이 기사는 5월 23일 오후 4시5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 어드밴스 오토 파츠 57% 급등...수년 부진 끝에 드디어 반등 신호?>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어드밴스 오토 파츠(종목코드: AAP)는 경쟁이 치열한 자동차 부품 소매 시장에서 방어적 특성을 바탕으로 한 가격 경쟁력 확보와 매장 입지 확장, 유통센터 최적화를 통한 성장 동력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셰인 오켈리 CEO 체제 하에서 진행되는 턴어라운드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결실을 맺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지속적인 실적 개선 여부가 투자 판단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어드밴스 오토 파츠의 로고 [사진=블룸버그]

◆ 투자 포인트와 리스크 요인

긍정적 요소로는 거시경제 역풍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2025회계연도 가이던스를 재확인한 점, 프로(Pro) 부문의 지속적인 개선세, 2분기 EBIT 마진 변곡점 기대감 등이 꼽힌다.

다만 애널리스트들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BMO는 전략 계획이 개념적으로 건전하지만 실행이 초기 단계라는 점을, 골드만삭스는 개선 추세가 더욱 확고해질 필요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1분기 매출총이익률은 청산 판매 영향으로 50bp 하락한 42.9%를 기록했고, 인건비 상승으로 판매관리비(SG&A) 비용이 180bp 증가하는 등 일부 비용 압박 요인도 존재한다. 또한 현재 시행 중인 관세로 약 30%의 혼합 관세율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 월가의 신중한 시각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반응은 여전히 신중하다. CNBC 집계에 따르면 28개 투자은행 중 23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강력 매수'는 1곳에 불과하고, 4곳은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을 내놓았다. 평균 목표주가는 39.68달러로 현재 주가에서 19.3% 하락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런 신중한 평가는 어드밴스 오토 파츠가 너무 오랫동안 부진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수년간의 실망스러운 실적과 전망, 낮은 마진, 배당 삭감을 겪은 후 투자자들과 애널리스트들은 더 확실한 회복 증거를 원하고 있다.

한 번의 좋은 분기 실적만으로는 진정한 턴어라운드를 확신하기 어렵다는 것이 월가의 일반적 시각이다. 특히 미국 '프로' 부문의 8주 연속 성장은 긍정적이지만, 이것이 지속가능한 트렌드인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 업계 전반의 성장 둔화 우려

미국 자동차 부품 업계는 팬데믹 특수가 점차 사라지면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경제 정상화와 함께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가 다시 늘어날 경우, 애프터마켓 부품 수요는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 전기차 확산 역시 장기적으로는 기존 내연기관 부품 수요 감소 요인이다.

이런 환경에서 업체들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오토존과 오릴리 같은 선두업체들은 프로페셔널 고객 확대, 온라인 채널 강화, 전기차 관련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

어드밴스 오토 파츠 역시 프로 부문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DIY) 시장보다 수익성이 높은 프로페셔널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가 회생의 핵심 전략이다. 따라서 8주 연속 동일매장매출 성장이 이 부문에서 나왔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포인트

어드밴스 오토 파츠의 22일 급등은 분명 의미 있는 신호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주의깊게 봐야 할 부분들이 있다. 먼저 구조조정 효과가 실제로 지속될 수 있는지다. 매장 최적화가 완료됐다고 하지만, 이것이 실제 수익 개선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둘째는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정책은 여전히 유동적이며, 추가적인 관세 부과나 정책 변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회사가 현재 관세 수준을 전제로 가이던스를 제시했지만, 상황 변화에 따른 리스크는 상존한다.

셋째는 경쟁사 대비 여전히 부진한 성과다. 동종업계가 호황을 누리는 동안 어드밴스 오토 파츠만 뒤처진 이유가 구조적 문제인지, 일시적 현상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장기적 관점에서의 기회와 리스크

미국 자동차 보유 대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차량 평균 연식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는 애프터마켓 부품 수요의 기본적인 확대 요인이다. 특히 경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경우 소비자들의 차량 수명 연장 경향은 더욱 강화될 수 있다.

어드밴스 오토 파츠는 이런 시장 환경에서 뒤처진 만큼 캐치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구조조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동종업계 평균 수준의 성과를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의 낮은 밸류에이션(포워드 PER 20.7배)도 매력적인 요소다.

하지만 리스크 역시 만만치 않다. 전기차 확산, 자율주행 기술 발전 등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는 기존 부품업체들에게 구조적 위협이다. 어드밴스 오토 파츠가 이런 변화에 얼마나 잘 적응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 신중한 낙관론이 필요한 시점

어드밴스 오토 파츠의 57% 주가 급등은 수년간 실망만 안겨준 이 회사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보여준다. 1분기 실적 개선과 구조조정 진전은 분명 긍정적 신호다. 하지만 한 번의 좋은 분기 성과만으로 장기적 회복을 확신하기는 이르다.

투자자들에게는 인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턴어라운드 계획이 완전히 시행되고 그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관세 정책 등 외부 변수들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미국 자동차 부품 업계 전반의 성장성과 어드밴스 오토 파츠의 캐치업 가능성을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높은 변동성을 각오해야 하며, 추가적인 실적 개선 증거를 기다리는 신중한 접근이 바람직해 보인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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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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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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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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