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3일 오전 3시16분쯤 경북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의 한 단독주택 마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27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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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3시16분쯤 경북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의 한 단독주택 마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5.23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25명과 장비 10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27분만인 이날 오전 4시4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간이창고 일부와 고추건조기, 보일러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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