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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3届韩国资本市场大奖在首尔举行 光大银行首尔分行获"最佳企业金融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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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5月15日电 由韩国综合新闻通讯社——纽斯频(NEWSPIM)主办的第13届资本市场大奖颁奖典礼15日上午在首尔汝矣岛金融投资协会隆重举行。中国光大银行首尔分行入选并荣获"最佳企业金融—银行联合会会长奖",韩国银行联合会向中国光大银行首尔分行行长李雨桐颁发奖杯。

15日上午,由韩国综合新闻通讯社——纽斯频(NEWSPIM)主办的第13届资本市场大奖颁奖典礼在首尔汝矣岛金融投资协会隆重举行。图为韩国银行联合会本部长金京旼(音,左)向中国光大银行首尔分行行长李雨桐颁发奖杯。 【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纽斯频通讯社于2013年举行首届资本市场大奖颁奖典礼,至今已迎来第13届,在韩国金融行业具有广泛影响力。本次活动由韩国金融委员会、金融监督院、银行联合会、韩国交易所、金融投资协会等机构支持评选,旨在表彰在复杂市场环境下持续为金融市场发展作出积极贡献的机构。

中国光大银行首尔分行在外资银行中的本土化经营成效显著,持续为本地企业与机构提供金融支持,通过企业贷款、存款、外汇、贸易融资、项目融资、债券投资等多元化金融产品和服务,持续满足客户的多样化需求。该行还积极支持韩国企业在东南亚等第三方市场拓展,协助开展海外项目融资,为本地企业的全球化发展战略提供实质性助力。

评审认为,该行未来在服务企业客户、深化中韩经贸合作方面仍具有广阔空间,因此授予该奖项。

光大银行首尔分行行长李雨桐表示,本次获奖是对光大银行首尔分行积极推进本地化发展、持续为韩国企业提供高质量金融服务的充分认可。未来将按照光大银行国际化发展战略,持续深耕韩国市场,不断提升专业服务能力,助力韩国企业稳健发展,积极推动中韩经贸合作行稳致远。

15日上午,由韩国综合新闻通讯社——纽斯频(NEWSPIM)主办的第13届资本市场大奖颁奖典礼在首尔汝矣岛金融投资协会隆重举行。图为与会嘉宾合影留念。【图片=纽斯频通讯社】

首尔分行作为光大银行首家海外分行,于2016年正式开业。践行总行"深耕亚洲"国际化发展战略,深度融入韩国市场,为客户提供特色化、多元化的金融服务,推动中韩两国金融交流与合作。

截至2024年12月底,资产总额已增至约7.7万亿韩元,凭借资产规模的快速增长和盈利能力的持续提升,在同期设立的外资银行中表现突出。在优秀的内部控制、风险管理及合规经营的基础上,各项经营指标和资产质量保持良好,持续展现出稳健的发展态势。

该行持续扩大对韩国本地企业和机构的金融支持,客户涵盖主要大型企业等百余家优质客户,覆盖金融、制造、服务、环保等多个行业,并与六十余家韩国及外资金融机构保持密切合作。

中国光大银行隶属于中国光大集团,是中国全国性股份制商业银行,总部设在北京,在上海和香港两地上市。2024年英国《银行家》杂志"全球银行1000强"榜单中,光大银行位列第26名。(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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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故 윤석화 문화훈장 추서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9일 오후 5시 30분에 고(故) 윤석화(향년 69세) 빈소를 방문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고(故) 윤석화의 빈소가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2022년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을 이어 왔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2025.12.19 photo@newspim.com 아울러 정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배우로서 오랜 기간 한국 공연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배우 윤석화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문화훈장 추서를 추진한다. 고 윤석화는 1975년에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 뿐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연극 '신의 아그네스' '마스터클래스', 뮤지컬 '명성황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영역을 보여주었고, 다수의 연극상·백상예술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평가받아 왔다. 배우 활동과 더불어 연출가, 설치극장 '정미소' 대표로서도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여 연극계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했다. jyyang@newspim.com 2025-12-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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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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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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