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①"RKT, 시트론 '올해의 주식' 설파…모기지계 아마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투자자들 금리 사이클 플레이 주식으로 오해"
"올해 계기로 대형 수직통합형 플랫폼 거듭"
"레드핀과 미스터쿠퍼 인수, 고금리 방화벽"
"오히려 높은 금리 환경은 지배력 강화 기회"

이 기사는 5월 14일 오후 4시0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모기지 핀테크 회사 로켓컴퍼니즈(종목코드: RKT)가 '주택계의 아마존'과 같은 거물급 존재로 거듭날 역량을 지닌 종목으로 평가된다. 당장 투자자 사이에서는 단순한 '금리 사이클 플레이 주식' 정도로 인식되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업계의 혁신을 가속할 잠재력을 가진 회사라는 설명이 나온다.

◆"금리 플레이? 오해"

시트론리서치는 로켓컴퍼니즈를 '올해의 종목'으로 선정하고 이렇게 주장했다. 시트론은 투자자 다수가 로켓컴퍼니즈에 대해 단순히 '모기지 차환' 주식이라는 완전히 잘못된 인식이 있다며 앞으로 몇 년간 복리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또 이 회사의 번영에는 이제 낮은 금리가 필요하지 않다며 높은 금리가 오히려 경쟁을 줄여 점유율을 획득할 기회가 된다고 했다.

로켓컴퍼니즈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로켓컴퍼니즈]

로켓컴퍼니즈는 온라인을 통해 모기지(주택담보대출)를 내주고 관련 대출을 원금보다 높은 금액으로 판매해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마진을 주 수입원으로 삼는 회사다. 간단한 예로 100만달러 대출을 발행했을 때 102만달러에 팔면 2만달러가 수익이 되는 구조다. 금리가 내려가면 대출을 갈아려는 차환 수요가 늘어나는데 이때 회사의 대출 발행량은 급증해 수익도 자연스레 늘어난다. 리파이낸싱 동향에 베팅하는 주식이라는 인식이 있는 배경이다.

이런 까닭에 로켓컴퍼니즈의 주가나 실적은 시장금리 동향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인다. 로켓컴퍼니즈의 주가는 현재 12.61달러로 올해 들어 12% 상승세다. 올해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평균)가 1월 7%대에서 현재 6.7%선이 되는 등 꾸준히 하락한 것과 밀접한 연동성을 보인다. 다만 최근 1년으로 보면 주가는 13%가량 하락세인데 작년 9월 하순부터 모기지 금리가 6%에서 올해 1월까지 계속 상승한 영향이 컸다.

실적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해 전체적으로는 재작년 11월부터 작년 9월 하순까지 모기지 금리가 하락한 환경 속에서 양적·질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냈지만 올해 1분기는 매출액이 13억8400만달러로 25% 감소하고 모기지 판매 마진(2.89%, 전년동기 대비 22bp 축소)이 줄어 최종손익이 적자로 전환하는 등 외견상 부진한 성과를 냈다. 인수를 통한 확장 전략을 실행 중인 가운데 관련 통합 비용과 경비도 부담이 됐다.

시장금리 등 거시적인 외부 변수에 의한 실적 변동성이 있다보니 애널리스트 사이에서도 신중론이 많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12명의 투자의견 분포를 보면 매수 의견은 1명뿐이다. 중립 의견이 10명이고 매도 의견은 1명이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가는 13.86달러다. 현재가 12.61달러에 비해 10% 높은 수준이지만 주가가 1년 사이 13% 하락했다는 점에서 투자의견 분포와 함꼐 볼 떄 보수적 시각이 반영됐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

◆고금리 방어벽, 왜?

당장 애널리스트나 투자자 사이에서 신중한 기류가 읽히는 로켓컴퍼니즈에 대해 시트론리서치가 올해의 주식이라며 적극 강세론을 전개한 이유는 명확하다. 올해를 기점으로 회사가 '고금리 방어벽'을 갖춘 '대형 수직통합형 플랫폼 기업'으로서 거듭날 것으로 보여서다. 시트론은 이런 변화가 과거와는 정반대의 사업 환경을 만들어낼 것으로 전망한다. 오히려 높은 금리 환경이 지속되면 경쟁력 없는 업체가 밀려나고 로켓컴퍼니즈의 시장 지배력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 주장을 구체적으로 보면 로켓컴퍼니즈는 올해를 기점으로 부동산 검색부터 중개, 대출, 권리보험,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업체가 된다. 이미 모기지나 권리보험, 중개, 개인금융까지 자체 브랜드나 인수하는 방식을 통해 주택구매의 전(全)주기를 일부 내부화한 가운데 '빅딜'로 불렸던 디지털 부동산 중개사인 '레드핀'과 모기지 서비스 회사 '미스터쿠퍼'의 올해 인수 작업까지 끝나면 변화 구상은 완결성을 띠게 된다.

레드핀은 미국 상위 3대 주택 검색 플랫폼을 운영하는 디지털 부동산 중개회사다. 약 100만채의 매매 및 임대 매물 정보와 2200여명의 이른바 기술 기반의 중개인(모바일 앱, 데이터 분석 도구, 자동화 시스템 등을 활용해 서비스 제공) 네트워크를 보유 중이다. 올해 3월 인수 계약(17억5000만달러)을 체결했다. 로켓홈즈라는 자체 검색·중개 운영 사업부에 레드핀의 월 5000만명 방문자와 중개 네트워크가 더해지면서 고객획득 비용이 크게 낮아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②편에서 계속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DS 성과급 1인 평균 6억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지급 상한을 따로 두지 않기로 하면서 사업성과 산정 기준과 실제 실적에 따라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의 성과급이 연봉 1억원 기준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전날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안은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별도의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 위원장(오른쪽), 여명구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피플팀장이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교섭 결과 브리핑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6.05.20 ryuchan0925@newspim.com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로 정했다. 지급률 상한은 두지 않는다. 성과급 재원 배분은 DS부문 전체 기준 40%, 사업부 기준 60%로 나눠 이뤄진다. 공통 조직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정했다. ◆ 상한 없어진 DS 보상…메모리 직원 6억 가능성 이번 합의안의 핵심은 성과급 상한 폐지다. 기존 OPI는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되는 구조였지만, 새로 도입되는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지급 한도를 두지 않는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할 경우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에게 돌아가는 성과급 규모는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300조원 안팎으로 놓고 계산하면,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약 31조5000억원 규모가 된다. 이 가운데 40%인 약 12조6000억원은 DS부문 전체 임직원에게 배분된다. DS부문 임직원 수를 약 7만8000명으로 보면 사업부와 관계없이 1인당 약 1억6000만원이 돌아가는 구조다. 나머지 60%인 약 18조9000억원은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배분된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부가 적자로 인해 사업부 배분에서 제외된다고 가정할 경우, 이 재원은 메모리사업부(약 2만8000명)와 공통 조직(약 3만명)에만 돌아가게 된다. 노사가 합의한 '1 대 0.7'의 지급률 비율을 적용해 계산하면,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은 1인당 약 3억8000만원, 공통 조직은 약 2억70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되는 구조다.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이 기존 OPI로 연봉의 50%를 받을 경우 연봉 1억원 기준 약 5000만원이 더해진다. 이 경우 특별경영성과급과 OPI를 합친 총 성과급은 1인당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 다만 이는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이다. 합의서상 사업성과 산정 기준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정해지는지, 실제 실적이 어느 수준에서 확정되는지에 따라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다. ◆ 적자 사업부도 보상…2027년부터 차등 적용 비메모리 등 적자 사업부도 일정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적자 사업부는 부문 재원을 활용해 산출된 공통 지급률의 60%를 적용받는다. 다만 이 기준은 1년 유예돼 2027년분부터 적용된다. 올해는 적자 사업부에도 DS부문 공통 배분 재원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있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에서는 비메모리 부문 임직원도 최소 1억6000만원가량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별경영성과급은 현금이 아닌 자사주로 지급된다. 세후 금액 전액을 자사주로 주고, 지급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다.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는 향후 10년간 적용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달성,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이 조건이다. 임금 인상률은 평균 6.2%로 정해졌다. 기본인상률 4.1%, 성과인상률 평균 2.1%를 합친 수치다. 노사는 사내주택 대부 제도 도입과 자녀출산경조금 상향에도 합의했다. 자녀출산경조금은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500만원으로 오른다. DX부문과 CSS사업팀에는 상생협력 차원에서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재원 조성 및 운영 계획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잠정 합의안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의안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찬반투표에서 과반 찬성이 나오면 임금협약은 최종 타결된다. kji01@newspim.com 2026-05-21 07:45
사진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