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워케이션 네트워킹 프로그램 'W-DAY'의 2025년 5월 일정을 발표했다.
13일 센터에 따르면 'W-DAY'는 매주 수요일 개최되며, 창업 생태계 내에서의 의미 있는 관계 형성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5월 프로그램은 로컬, 마케팅, 스타트업 등의 테마로 총 4회차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독립서점 크레타 강동훈 대표의 발표와 SM엔터테인먼트 기획자 준희바보의 토크, 언더워터솔루션 옥수석 대표의 AI와 해양 스타트업 트렌드 분석, 인벅스 송용준 센터장의 스타트업 창업 및 AI 활용 강연이 포함됐다.
문경륜 PM은 "부산의 W-DAY와 W-Week가 단순 이벤트를 넘어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달부터는 관광 프로그램도 추가되어, 태종대 짚라인 체험과 '아르떼 뮤지엄' 관람이 가능한 관광바우처가 제공된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