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넥센타이어, 스코다 SUV 카록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기사입력 : 2025년05월12일 08:51

최종수정 : 2025년05월12일 08:5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폭스바겐 제조사 스코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해 파트너십 확대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넥센타이어는 폭스바겐 산하 제조사 스코다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카록에 신차용 타이어로 '엔페라 스포츠(N'FERA Sport)'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공급으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에 고품질 타이어를 공급하는 주요 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넥센타이어는 폭스바겐 산하 제조사 스코다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카록에 신차용 타이어로 '엔페라 스포츠(N'FERA Sport)'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넥센타이어]

엔페라 스포츠는 넥센타이어의 대표적인 초고성(UHP) 타이어로 넥센타이어 제품 중 가장 많은 OE(신차용) 승인을 받은 모델이며, 이번 스코다 카록에 대한 공급 승인을 통해 뛰어난 품질과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엔페라 스포츠는 최근 독일 ADAC가 실시한 2025 썸머 타이어 테스트(225·40R18 규격)에서도 종합 평가에서 '우수(Good)' 등급을 획득했으며, 주행 안전성, 승차감, 친환경성 등 여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OE 공급은 넥센타이어의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에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넓히며, 지속적으로 타이어 기술을 발전시키고 고객 기대를 초과 충족시키는 제품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스코다 카록에 '엔페라 스포츠'가 채택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스코다와의 성공적인 협력을 지속하며, 전 세계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