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관세 없는 가상세계' 로블록스 ② 구글과 광고 파트너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기반 콘텐츠 검색이 수익화 효율성 증대
지역별 가격 최적화가 사용자 만족도 향상
구글 통합이 가져올 광고 수익 증대 가능성

이 기사는 5월 2일 오후 4시4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관세 없는 가상세계' 로블록스 ① 게임 생태계 혁신 주도>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로블록스(종목코드: RBLX)는 어려운 거시 경제 환경에서도 매출 성장, 예약액 확대, 사용자 증가, 참여도 개선과 같은 주요 지표에서 일관된 성과를 달성하며, 플랫폼 내 성인 사용자 비중 증가, 다양한 장르로의 확장, 지출 증가에서도 긍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전략적 이니셔티브의 성과

로블록스의 이러한 실적 호조는 회사가 추진해 온 여러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힘입은 바가 크다. 일례로 차등 로벅스 가격 책정, 지역별 가격 책정 도구의 구현, 가격 최적화 등의 전략이 기존 플레이 시간으로부터의 수익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특히 직접 지불과 같은 시장 개선을 목표로 한 이니셔티브는 마진을 증가시켰으며, 가격 최적화 전략은 개발자의 수익을 늘리는 동시에 소비자의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컴퓨터 화면에 보이는 로블록스 로고 [사진=업체 제공]

지난해 9월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로블록스는 쇼피파이(SHOP)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디지털 로블록스 경험을 통해 실제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료 접근 경험의 가격을 로블록스 내 가상화폐인 로벅스뿐만 아니라 실제 통화로도 책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 계획을 공개했다.

AI 기반 콘텐츠 검색 및 몰입형 광고를 포함한 로블록스의 전략적 이니셔티브는 수익화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포스터와 광고판 등을 통해 광고를 노출하는 몰입형 광고는 일반적인 전면 광고에 비해 게임 몰입을 방해하지 않는 만큼 사용자들에게 거부감을 최소화하면서도 추가 수익 창출의 기회를 만들고 있다.

◆ 광고 사업 전망과 구글 파트너십

로블록스의 광고 사업은 현재 구글 애즈(Google Ads)와의 지속적인 통합 단계에 있어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하반기에는 광고가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JP모간의 코리 카펜터 애널리스트는 "현재 진행 중인 구글 통합과 경영진의 신중한 기대치 관리로 인해 광고 성과가 다소 미흡했지만, 광고 부문이 하반기에 상승 동력이 될 여지가 있다"며 "로블록스의 중기 광고 기회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 주요 투자기관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로블록스의 양호한 실적 발표 이후, 주요 투자기관들은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니덤은 목표주가를 72달러에서 79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BMO 캐피털 마켓은 목표주가를 75달러에서 82달러로 올리고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거듭 강조했다. JP모건은 목표주가를 75달러에서 80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비중 확대'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BTIG는 73달러의 목표주가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으며, 벤치마크는 목표주가를 71달러에서 77달러로 올리며 '매수'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웨드부시는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고수하며 목표주가를 83달러에서 9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로블록스 아바타의 대화 화면 [사진=업체 제공]

이러한 상향 조정은 로블록스의 성장 궤적과 전략적 방향에 대한 투자기관들의 신뢰를 반영한다. 니덤의 애널리스트들은 "로블록스의 가치 평가가 여전히 높지만, 회사가 높은 기대를 효과적으로 충족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상당한 기회가 있다"고 평가했다.

BMO의 브라이언 피츠 애널리스트는 "로블록스는 광고와 같은 다양한 수단을 보유하고 플랫폼 확장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익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웨드부시의 마이클 파흐터 애널리스트는 "대규모로 확장되고 있는 사용자 기반, 신제품 및 출시 예정 제품, 비즈니스 내에서 추가적인 수익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잠재력 등을 고려할 때 로블록스는 비디오 게임 부문에서 가장 매력적인 성장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2025년 전망 상향 조정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로블록스는 2025년 2분기 매출을 10억2000만~10억4500만달러, 예약액은 11억6500만~11억9000만달러로 예상했다. 예약액 중간값(11억8000만달러)은 애널리스트들이 예측했던 11억700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2025년 연간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됐다. 경영진은 올해 매출을 42억9000만~43억6500만달러, 예약액은 52억8500만~53억6000만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현재 시장 컨센서스 대비 각각 약 1%와 1.5% 높은 수준이다. 예약액 중간값은 53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22% 성장을 예고한다.

경영진은 앞으로의 잠재적 위험 요소 중 하나로 "인플레이션, 관세, 글로벌 경제 상황이 사업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했으나, 현재로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의 영향을 아직 체감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JP모간의 카펜터 애널리스트는 "로블록스가 아직은 거시경제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수정된 2025년 전망은 잠재적인 거시 경제 약세를 수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미래 성장 전략과 목표

로블록스는 현재 468억달러의 시가총액을 보유한 주요 게임 플랫폼으로, AI 혁신과 사용자 기반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다만 아직 순이익 측면에서는 2억151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수익성 달성이 향후 과제로 남아있다.

로블록스 2021년 3월 10일 상장 [사진=뉴욕증권거래소(NYSE)]

업체는 현재 연간 180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비디오게임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3억명의 일일 활성 사용자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TIG의 클라크 램펜 애널리스트는 "로블록스의 광고 및 수동적 수익화에서 상당하지만 아직 활용되지 않은 기회가 2026년 이후까지 20% 이상의 예약액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다"며 "이러한 잠재적 성장은 현재 주가에 아직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로블록스는 현재 52주 최고가인 75.74달러(올해 2월 5일 기록)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올해 들어 19.25%, 지난 1년 동안 84.79%의 인상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로블록스가 사용자 기반 확대, 게임 장르 다각화, AI 기술 활용, 광고 사업 확장 등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실현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개발자 생태계의 확장과 수익 공유 모델은 로블록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Z폴드8 사전예약 美 3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8'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사전예약 흐름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흥행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판매량 증가를 넘어 구매층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고 넓어진 '여권형' 디자인과 개선된 휴대성을 앞세운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중장년 남성 중심이던 소비자층도 10~30대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갤럭시 Z폴드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 美 30%·유럽 20%↑…한국선 144만대 '신기록'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는 미국에서 사전예약 첫 12일을 기준으로 역대 Z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국 시장 판매 동향을 보면 갤럭시 Z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합산 사전예약은 기존 폴드 시리즈 최고 기록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일반형 폴드8이 이동통신사와 유통업체 전체 사전예약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기존 플립 사용자들이 폴드로 이동하는 흐름도 뚜렷했다. 전작 출시 당시와 비교해 갤럭시 Z플립을 사용하다 폴드8 또는 폴드8 울트라를 사전예약한 고객은 3배 이상 늘었다. 기존 폴드 사용자뿐 아니라 다른 폼팩터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폴드8으로 유입되고 있는 셈이다. 유럽에서도 전작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출시 첫 11일간 Z8 시리즈 사전예약은 Z7 시리즈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삼성전자가 세운 사전예약 목표도 정식 출시 전에 넘어섰다. 일반형 폴드8이 전체 예약의 약 40%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은 7일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총 144만대가 예약됐다. 전작 폴드7·플립7 시리즈의 104만대보다 약 39% 증가한 규모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예약 가운데 가장 많다. 이 가운데 폴드8이 약 70%를 차지하며 전체 흥행을 주도했다.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이후 분기별 예상 출하량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폴드8 256GB 모델의 상당수 색상이 품절됐다. NTT도코모·au·소프트뱅크·라쿠텐모바일 등 일본 4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삼성 폴드 모델을 판매하는 등 유통 기반도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폴드8이 티몰과 징둥닷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배송 지연도 발생하고 있다. 다만 인도에서는 폴드8 울트라가 사전예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시장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 '아재폰' 벗어난 폴드…1030·여성까지 확산 이번 흥행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판매량뿐 아니라 소비자층의 변화다. 그동안 폴드 시리즈는 대화면과 멀티태스킹, 업무 생산성을 중시하는 중장년 남성 중심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폴드8에서는 10~30대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Z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기존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62%로 전작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10~30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 연령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도 폴드8이었다. 특히 10~30대 여성의 폴드8 구매는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 짧고 넓어진 '여권형' 통했다…업무용서 일상폰으로 폴드8의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이 소비자층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폴드가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과 업무 생산성에 무게를 뒀다면 폴드8은 무게와 두께를 줄이고 화면을 기존보다 짧고 넓게 만들면서 일상적인 스마트폰으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펼치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과 소셜미디어(SNS), 웹서핑,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이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이 같은 변화를 폴드8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짧고 넓어진 본체가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독서와 동영상 시청, 웹 브라우징 등에 적합해 폴드8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일반형 폴드8은 인도를 제외한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부분 지역에서 Z8 시리즈의 초기 판매를 이끌고 있다. 최고 사양과 카메라를 앞세운 폴드8 울트라보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폴드8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폴더블폰의 소비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출시 첫해 출하량이 Z7 시리즈보다 두 자릿수 증가하고 Z6 시리즈와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사전예약 이후 흐름이다. 초기 판매에는 보상판매와 할부, 사은품 등 출시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또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와 젊은층, 여성까지 소비자층을 넓힐 경우 삼성전자가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2026-08-10 11:07
사진
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