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종합] 애플, 기대이상 매출 불구 서비스 부문 실망…시간 외서 2% 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컨퍼런스콜에서 관세 대응책 관련 쿡 CEO 발언 주시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애플이 월가 전망치를 근소하게 웃돈 실적을 공개했지만, 서비스 부문 부진으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2% 넘게 떨어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애플은 회계연도 2분기 순이익이 247억 8000만달러, 주당 1.65달러로 1년 전의 236억 4000만 달러, 주당 1.53달러보다 개선됐다고 밝혔다. LSEG가 집계한 주당순이익 1.63달러도 상회한 결과다.

이 기간 애플 매출은 954억 달러로 LSEG 집계 전망치 946억 6000만 달러보다 많았다.

아이폰 매출은 468억 4000만 달러로 스트리트어카운트가 집계한 458억 4000만 달러를 웃돌았고, 아이패드 매출은 64억 달러로 역시 전망치 62억 달러를 상회했다.

웨어러블, 홈, 액세서리 부문 매출은 75억 2000만 달러로 스트리트어카운트 집계 전망치 79억 5000만 달러에 못 미쳤고, 서비스 부문 매출은 266억 5000만 달러로 월가 전망치 267억 달러를 하회했다.

애플의 매출 총이익률은 41.7%로 스트리트어카운트 전망치 47.1%에 크게 못 미쳤다.

애플은 대개 컨퍼런스콜에서 분기 실적 전망에 대한 수치를 제공하는데, 월가는 이번 컨콜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에 어떤 대응책을 갖고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현재 애널리스트들은 3분기 가이던스로 주당순이익 1.48달러, 매출 894억 5000만 달러를 점치고 있다.

앞서 쿡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이 이미 미국 시장용 아이폰의 약 절반을 인도에서 조달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용 다른 대부분의 제품은 관세가 중국보다 낮은 베트남에서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국가용 제품의 '대다수'는 여전히 중국에서 생산된다"고 덧붙였다.

로이터통신도 애플이 미국으로 수출되는 아이폰 생산을 인도로 이전해 관세 영향을 완화하려고 시도할 것이라면서,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이 공급망 전반에 걸쳐 일부 관세 비용을 분산시키면서도, 시장 점유율을 잃지 않기 위해 가격 인상은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쿡 CEO는 2분기 초와 말의 아이폰 재고 수준이 비슷해 이 기간 동안 대규모 재고 축적은 없었다고 밝혔고, 애플 최초의 맞춤형 모뎀 칩을 탑재한 599달러 중가형 제품인 아이폰 16e가 판매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규장서 0.39% 오른 213.32달러로 마감된 애플 주가는 실적 공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2% 넘게 반락 중이다.

인도 뉴델리에 있는 애플 매장 앞에서 대기 중인 보안요원 [사진=블룸버그통신]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